후기 2개 썼는데 등업이 안되어서 하나 더 올려보아요...
지난 주말 뉴욕에서 워싱턴으로 1박2일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어요. 플릭스버스로 뉴욕 미드타운에서 5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선거 직후라서 길거리에 시위하고 있고 경찰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차가 꽤나 막혔어요.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역인 유니언스테이션! 크고 깨끗합니다. 역에서 맥도날드로 대충 점심 때우고 이동했어요.
역에서 15분정도 걸으면 의회랑 주요 메모리얼이 모여있는 밀집구역이 나옵니다. 저희는 Capitol 먼저 방문했어요. 내부 투어를 예약없이 하려면 2시반 전에는 입장을 해야합니다.
이 팻말을 따라서 가면 가슴팍에 붙이는 티켓을 나눠줘요. 저희는 2시부터 시작되는 투어여서 1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투어 따라다니면 정신이 없어요 ㅎㅎ 헤드셋 끼고 가이드분의 영어설명도 들어야하고 사람들도 너무 많고... 그래도 언제 와보겠습니까 좋은 경험이었어요
Capitol에서 바로 Libarary of congress로 이동할 수 있는 연결 통로가 있어서 바로 갔습니다. 대통령이 소장했던 책들을 전시하고 있더라구요.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월요일에는 도서관카드 없어도 무료개방을 한다고 합니다. 저희는 토요일이라 위에서 관람만 할 수 있었어요.
가장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워싱턴 메모리얼! 야경이 훨씬 예쁘더라구요. 가까이서 보면 꽤나 높고 컸습니다.
이곳은 조지타운이에요! 쇼핑할 거리도 많고 먹을 곳도 꽤 있어서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뉴욕보다 붐비지도 않고 여유롭고 깨끗해서 너무 좋았어요.
이곳은 National gallery of art. 미술관입니다.
유명한 모네의 그림도 볼 수 있고, 제가 갔을때는 특별 전시랑 오페라 공연도 진행되고 있었어요! 이곳도 엄청 넓으니까 지도 보면서 동선 잘 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항공우주 박물관까지! 아이들이랑 오면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백악관은 선거 직후라서 앞에 펜스랑 이것저것 설치를 많이 해둬서 가까이 볼 수는 없었지만 창살 사이로 일부분 보였어요. 역사와 정치에 대한 유산이 풍부한 곳이니 한번쯤 여행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수도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