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 다녀온 시카고 여행입니다.
도시도 깨끗하고 스카이라인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있네요.
저는 씨티패스 끊어서 전망대 두 개와 리버크루즈까지 다 타고 왔습니다!
당시에 해가 6시 반~7시 정도에 지기 시작해서 스카이덱은 6시 쯤 올라갔습니다!
유명한 전망대가 두 개라 낮에 하나 밤에 하나 다녀오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ㅎㅎ
하나만 가실 거라면 해가 질 때쯤 올라가는 걸 추천 드립니다.
확실히 계획도시라 그런가 길이 반듯하고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딱 들어옵니다.
스카이덱엣지에서는 투명한 유리 바닥이 있는데 이곳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다만 줄을 꽤 서야하고 찍을 수 있는 시간을 1~2분 밖에 주지 않으니 후다닥 빨리 찍어야 합니다. ㅋㅋ
앗 그리고 스카이덱 올라가기 전 1층에 시카고 피자 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누워서 찍으면 피자 한 판 다 나오는 걸 모르시는 거 같은 분들이 많더라구요. ㅋㅋ
좋은 추억 남기기 위해 한 번 드러눕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카고 오면 반드시 해야 하는 리버크루즈를 타러 갔씁니다.
사실 이곳저곳에서 리버 크루즈 많이 타봤는데 돈값 한다는 생각이 안 들어서 스킵 할까 했는데
친구가 꼭꼭 타봐야 한다고 해서 속는 셈 치고 타봤고 정말 인생 크루즈가 되었습니다.
바람 솔솔 불면서 시카고 건물들 구경하고 호수까지 나가서 반짝거리는 불빛들과 수면 위에 비치는 불을 보면 너무 아름답습니다.
시카고 건물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대략 1시간 정도 타게 됩니다.
마지막 즈음에 미시간호로 나가서 도시 전체의 스카이라인을 보여주는데 저는 이 순간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리버크루즈는 꼭꼭 해가 질 때쯤 타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밝을 때와 어두울 때 둘 다 볼 수 있어 매력 있는 거 같아요.
크루즈 내려서는 시카고360 전망대로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많은 후기들에서 보던 장면이 여기서 주로 펼쳐집니다.
다만 두 전망대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저는 스카이덱으로 갈 거 같네요.
시카고360은 돈 내고 체험하는 액티비티가 있는데 그 부분을 제외하면은 야경을 볼 수 있는 구역이 한정적인 것 같습니다.
반면 스카이덱은 사면 전체적으로 다 전망 구경을 할 수 있었고요.
아무튼 리버크루즈는 시카고 간다면 반드시 추천드리고 전망대는 스카이덱!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