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솔트레이크 시티 UFC 직관 후기입니다

지난 10월 초에 UFC 307 직관을 위해 유타 주에 있는 솔트레이크 시티에 다녀왔습니다!

10/2~10/6까지의 일정이었지만 10/2 오후 11시 도착, 10/6 오전 6시 출발 비행기여서 주어진 시간은 10/3~10/5까지 3일 정도였습니다!

UFC가 아직 한국에서 인기있는 스포츠는 아니다보니 많은 정보가 없이 가서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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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경기날은 10/5이기에 그전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소금사막이 있다고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도심하고 차로 1시간 30분 정도 떨어져 있고 그곳까지 가는 대중교통도 없어 소금사막을 보기 위해서는 차가 꼭 필요했는데요 아직 운전이 미숙해서 투어를 알아보았지만 한국에서 인기있는 여행지가 아니기에 한국 투어 상품을 찾기 힘들었습니다ㅠㅠ 결국 해외 투어 사이트를 이용해서 투어를 예약했습니다

투어는 $149였고 Great Salt Lake State Park->Metaphor-Tree of Utah->Bonneville Salt Flats을 방문하는 6시간 투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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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neville Salt Flats입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더 예뻤고 소금이 눈처럼 깔려 있어서 10월이었음에도 겨울인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Great Salt Lake를 먼저 도착했었는데 문이 닫혀있었어요ㅠㅠ 가이드님이 일단 소금사막으로 이동한다고 해서 순서만 바뀌는 건 줄 알았는데 아예 못 보는 거 였습니다... Metaphor-Tree of Utah도 제가 차에서 잠들었는지 아예 가지 않은 것인지 보지 못했어요ㅠㅠ 이것에 대한 것은 제가 따지지 않았고 함께한 다른 미국분들도 아무 언급도 하지 않으셔서 환불 받은 것은 없었습니다!

소금 사막은 너무 예뻤으나 다른 것을 못 봐서 아쉽고 조금은 돈이 아까워지는 투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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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직관으로 다시 넘어가자면 UFC 307 기준으로 시합 전 일반인의 참여가 가능한 이벤트는 아래와 같이 3가지가 있습니다

현지시각 10/3(경기 2일 전) 17시(입장 가능 시간: 16시부터) press conference

10/4(경기 1일 전) 16시(입장 가능 시간: 15시) ceremonial weigh-ins

10/5(경기 당일) 13시~17시 fan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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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3가지 이벤트 모두 티켓이 없는 일반인 또한 참여 가능한 이벤트이며 UFC 307 기준으로 경기와 fan experience는 delta center에서 열렸고 press conference와 ceremonial weigh-ins는 바로 옆 건물인 salt palace convention center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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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onference는 메인 카드에 들어가는 선수들이 모두 나와 기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페이스 오프를 하는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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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카드 선수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자리 같은 경우에는 vip석과 일반석이 있는데 vip는 선수들의 지인, 가족이나 vip experience를 구매한 사람만이 앉을 수 있고 차단벨트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일반석은 선착순 앉는 것이여서 저는 14:30부터 줄을 서 입장하였습니다 좋은 자리가 얼마 없기 때문에 가까이 보고 싶은 분들은 입장 가능 시간 1시간 전부터는 줄을 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소요 시간은 50분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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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편에는 UFC 307 굿즈를 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굿즈는 경기 전 3개의 이벤트, 경기장 안 모두 살 수 있었으나 press conference와 ceremonial weigh-ins를 제외하고는 줄이 길었습니다 특히 경기장 안의 굿즈샵은 줄이 많이 길기에 그 전에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상품은 확실히 경기장 내의 품목이 많으나 주요 상품들은 매 이벤트마다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굿즈는 티셔츠류, 셔츠, 아우터, 글러브 등이 있었는데 티셔츠는 $40, 셔츠는 $125, 아우터는 $80였습니다 가격은 매 이벤트 때마다 동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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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매 이밴트 때마다 입장 시 물품 검사를 하기에 짐은 최대한 적게 가져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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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ceremonial weigh-ins입니다

이 이벤트는 공식 계체량 이후에 진행되는 이벤트로 공식 계체량은 오전 9시에 이미 진행되었고 공식 계체량에는 일반인이 참가할 수 없었습니다

press conference와 장소가 동일했기에 입장 가능 시간 1시간 일찍 가서 기다렸습니다 유타 주가 당시 많이 건조하고 더웠기에 개최지 상태에 따라서 물 등을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덥고 건조했어서 힘들었고 제 바로 앞에 줄 선 분은 탈수 증상으로 쓰러지셨습니다...

ceremonial weigh-ins는 알렉스 페레이라 선수 특유의 분장을 직접 볼 수 있고 페이스 오프의 긴장감을 같이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소요 시간은 3~40분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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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fan experience입니다! 제가 이 이벤트에 대해서는 제대로 읽어보지 않아 몇몇 부분들을 놓쳐서 아쉬웠는데요! 이 이벤트에서는 펀치기계, 챔피언 벨트 차고 사진 찍어보기 등의 즐길 거리가 있고 무엇보다 유명 선수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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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 experience에서의 유명 선수와 사진 찍기는 크게 2타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13:00~14:30에는 라이트급의 저스틴 게이치와 밴텀급의 코리 샌드하겐 선수, 15:00~16:30까지는 페더급의 야이르 로드리게즈, 웰터급의 챔피언인 벨랄 무하마드와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찍는 장소도 2가지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한 타임에 오는 두 선수와 모두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한 선수와 사진을 찍고 다른 곳에서 줄을 서서 다시 기다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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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이벤트에 대해서 잘 몰랐기에 13:30쯤에 도착했었고 줄을 늦게 서는 바람에 저스틴 게이치와 가장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첫 타임에서는 선수들과 찍을 수 없습니다ㅠㅠ 저스틴 게이치와 사진 찍기... 제 앞에 끝나버려 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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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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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음식들을 팔고 있었으나 가격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쁘레첼 1개에 $9, 물 1개에 $5, 콜라 한잔에 $7, 맥주 한칸에 무려 $17였습니다...

음식은 생각한 것보다 비싸진 않았습니다! 저는 저녁으로 컵밥을 먹었는데 $15 정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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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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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경기도 너무 재밌었고 사람들의 열기와 긴장감을 같이 느낄 수 있어서 50만원이 안 아까웠던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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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24-10-26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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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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