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jfk 60대후반 부모님 입국 심사 후기입니다
저희랑 다른 공항으로 와서 숙소에서 만나기로 했기 때문에
영어 못 하시는 부모님 스스로 통과하셔야해서
영어로 열심히 편지 적었습니다. 여기서 보고 나올 수 있는 질문에 대한 모든 대답을 다 적었어요.
심사관이 쭉 읽어보더니 아무말없이 그냥 통과 시켜주더랍니다.
영문편지에는 방문목적, 숙소주소, 제 전화번호, 부모님 현재 연금으로 지내고 계시며 은퇴 전 직업,
미국에 얼마나 머무는지, 가지고 오신 돈 얼마인지, 이전에 미국 방문 여부,
그리고 총기류 마약류 날것 씨앗 육류 어떤 유해한 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다고 적었어요.
이스타사본, 출국비행기표, 캐리어 안의 음식물 리스트까지 첨부했습니다.
일어날 수 있는 거의 모든 가능성에 대비를 했어요. 그래서인지 무사통과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