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H3 비자로 LA 근교에서 파견 생활 중인 30대 남성입니다.
입국심사 2차례 경험 말씀드릴게요!
1. LAX 입국심사
까다롭기로 유명하죠... 이 때 제 앞에서 같은 비행기 진상 취객 아저씨 입국 거부 당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인들은 Real ID 제출해도 엄청 오래 거리더라구요 ㅠ
일단 다음 질문 나왔고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Q: 왜 왔냐?
A: 비자를 발급받은 바와 같이 우리 회사에서 사업을 수행 중인데 여기 필요한 기술을 배우러 왔다.
Q: 어디 있을거냐?
A: (AirBnB 앱 보여주며) 여기있을 거고 1년 이상 체류할 것이기 때문에 아파트 구할 것이다.
Q: 어디 회사랑 일하냐? (비자에 petitioner라고 청원자=스폰서 써있어서 물어본거 같습니다)
A: 협력업체 이름 말함
Q: 돈 얼마 가져왔냐?
A: 현금 1,000불 가져왔다. 뭐 신고해야하냐? (알고보니 돈 너무 없으면 안 들여보내준답니다...)
Q: 신고할거 따로 있냐?
A: 없다. (그러니까 가라고 하더군요...)
2. San Yisdro 입국심사
멕시코 육로로 나갔다가 들어왔습니다. 이 때문에 출국기록이 없어 엄청 자세하게 물어보더라구요.
육로 입국심사가 더 널널하다고 해서 별 생각없이 갔다가 좀 놀랐긴 했습니다만, I-94와 Real ID 챙겨갔습니다.
멕시코 루트로 밀입국하는 동양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Q: 왜 왔냐?
A: 현재 업무로 미국 거주 중인데 멕시코 놀러갔다 왔다.
Q: 멕시코에서 뭐했냐?
A: 관광하고(Sightseeing) 브루어리 투어하고 왔다.
Q: 니 미국에서 뭐할거냐?
A: 샌디에고에서 좀 쉬다가 Real ID(면허증)에 있는 주소가 내 집인데 거기로 돌아갈거다.
Q: 너 미국에 처음 들어올 때 어디로 왔냐?
A: LAX로 들어왔다.
Q: 로스 엔젤레스?
A: Log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 맞다.
(현지인들 다 LAX라고 해서 썼는데 못 알아 먹더라구요... 근데 I-94 보니 입국지가 LOS로만 시스템에 찍혀있긴 합니다)
이상입니다.
이번에 여행다녀와서 토론토 공항에서 미국 입국심사 경험 공유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