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매일 맑아서 좋았던 뉴욕입니다.계획엔 없었지만 월드트레이드 센터에서 월가를 갔다가 걷다보니 나온 브루클린 브릿지 풍경에 반해 건너자는 생각이 들어서 건너봤습니다. 여유롭게 일정을 짜니 이런게 좋더라구요ㅎㅎ
브루클린 브릿지를 건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 사진도 잘나오고 행복했습니다.
여기서 혼자 사진을 찍고 있는데 스냅사진 찍는 분이 다가오시더라고요. 저는 관광객 바가지씌우시는 분인줄 알고 안하려고 했는데 저를 찍은 사진을 보여주시더니 한 장에 5불에 찍어주겠다고 하십니다.
거절하려다가 찍은 사진을 보니 너무 잘찍으셔서ㅋㅋㅋㅋ 흔쾌히 승낙.
단, 찍는 사진 수가 아니라 선택한 사진수별로 charge되는게 확실하다는 확인을 받고 실행했습니다. 이런 곳에서 바가지 안당하려면 영어로 또박또박하게 말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과는 대 만족... 5장을 골랐고 25달러가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ㅋㅋ 친구들도 처음엔 비싸다고했는데 결과물을 보고는 그럴만 하다고 했습니다.단! 바가지 씌우는 분도 많다고 하니 꼭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그런 분도 있다고 들었어요ㅠ
부지런히 걸어서 덤보! 유명한 스팟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맨하탄 브릿지가 보이는 여기가 더 예뻤던 것 같습니다.
타임아웃몰에서 밥을 먹고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브루클린 브릿지 도보로 건너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