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대기가 길었다고 하시던데 저는 대기 10분 정도 했습니다만...!!
인도인..? 흑인..?인 여성분이셨고
만나자마자 바로 여권 드렸고
- 여기 왜 왔어? / 여행하러
- 사진 찍게 안경 벗어, 손가락 지문 찍게 기계 위에 올려. (처음엔 엄지 빼고 4개 찍고 그 다음엔 엄지만 찍어요, 양손 다 해요) 4개 찍을 때 손가락 끝만 대니까 마디까지 나오게 플랫(평평)하게 기계에 다 붙이라고 해서 그렇게 했어요.
- 몇 박? / 12일
- 얼마 가져옴? / 1200달러 (투엘브 헌드레드)
- 어디서 머물러? / 손더 호텔
- 최종 목적지? / 뉴욕 맨해튼
- (제가 이건 잘 못들었는데 아마도) 어떻게 여행할꺼야? / 못알아들은 표정하니까 ‘걸어서?’ 라고 해서 예스라고 하고 끝났어요.
앞에 한국 부부 분도 노력하시는거 보면서 저도 좀 자신감이 생겼고 단답으로 목적만 정확하게 얘기하면 될 것 같아요, 오히려 설레는 마음에, 외국인이랑 대화해보고 싶다고 많이 말하려고 했다가 의심받지 말고 그냥 여기는 최대한 빨리 통과하자라는 마음으로 분명하게 정확한 목적만 얘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