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c를 아시는 분이 많이 계시는진 모르겠지만
한국으로 치면 월디페 같은 디제잉 페스티벌 레이브 입니다
이디씨는 보통 3일정도로 라스베가스, 올랜도 에서 이루어지더라구요
인생 첫 레이브를 미국에서 경험해봤습니다.
윗 사진들은 이디씨 가는 길.
차를 주차하고 주차장에서 꽤 걸은 후 이디씨 입구에서
가방검사 등 가볍게 하고 입장합니다
(알코올 등 금지품목이 있어요)
일단 들어가게 되면 테마로 나뉘어진 큰 무대가
여러개나 있을 뿐더러 하나하나 테마들에
엄청난 인파들이 있어요.
특히 여기엔 전세계의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이 이디씨 팅커필드 근방만 와도 폰이 잘 안터집니다...
친구들이랑 꼭 붙어다니시길 추천합니다
(문자, 데이터 다 거즘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원하는 테마 혹은 디제이를 찾아서 걷다보면
저렇게 네온 공연 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고
간단하게 먹거리 마실 것 파는 부스들도 있습니다.
물론 페스티벌에선 모든 구매항목들이 굉장히 비쌉니다.
물 하나도 몇달러, 알코올은 캔 하나에 몇십달러
진짜 엄청 비싸기 때문에 보통은 이디씨에 오기전에
다들 프리게임으로 술을 미리 마시고 옵니다
저도 그렇게 했구요 친구들이랑 가볍게 한 캔만 사봤습니다
+ 물통이 있거나 컵이 있으면 물을 무료로 주는 부스도 있었던 것 같아요
이 많은 인파속에서 몇시간 오래 있다보면 정말 지치고
또 열기 등등 문제가 있어 수분공급은 꼭 하세요
Stay hydrated!
테마 하나하나 당 디제이 부스에서부터 인파가 엄청 많아
사실 디제이부스 가까이 가는 것도 어려워요
인파를 헤쳐서 막 20분 들어가고 해야합니다
멀리서 즐길 수도 있지만 전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안쪽으로 들어갔어요
안쪽으로 들어가니 반가운 한국 국기가 ㅋㅋㅋㅎㅎㅎ
보니까 한국인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
저는 주변에 같이 온 외국인 친구들도 많고해서
정신이 없다보니까 저분들께 가볍게만 인사하고 저분들과 같이 즐기진 못했어요
한국 국기가 보여서 너무 반가웠네요
보통 이디씨는 1일패스 혹은 3일패스가 있는데
3일 내내 즐기러 가긴 꽤 지치긴 합니다만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이니 추천은 드려요
(저는 3일 내내 가고 또 다녀온 후 아침까지 에어비앤비 파티를 하고.... 그래서 지쳤던 걸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