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미국은 LA 공항으로만 두번 입국했었고 두번 모두 여자 혼자였습니다.
첫번째 입국심사
혼자 가는 무직 20대 여성이라 엄청 쫄았었는데 심사하는 분이 동양인이었고 Hi하고 앞에 섰더니 안녕하세요로 시작하더라구요(한국 교포인듯)
그래도 계속해서 한국말로 심사 받게 될줄은 몰랐는데 끝까지 한국어로 진행되서 편했는데 문제는 대화가 편하니까 쓸데 없는 말을 할 수도 있겠더라구요.
질문은 크게 다르진 않았던거 같아요
왜 왔냐
무얼 볼거냐
엘에이 다음에 어디로 가냐
여기에 친구가 있냐
혹시 한국어로 심사 받게 되면 너무 주절주절하지 않도록만 주의하면 괜찮을듯요
두번째 입국심사
무난하게 왜 왔어?
며칠 있을거야?
정도만 묻고 끝
짧게 방문한 때라 그런지 첫번째 입국에 비해 질문이 많지 않았습니다
몇년만에 미국 다시 가려니 또 쫄리긴 하는데 그래도 보통 다들 문제 없이 끝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