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 워싱턴으로 in 여자혼자 입국심사했습니다.
빨리 나가서 입국심사 빨리 받아야지~ 하고 나갔는데 버스도 아닌 트롤리도 아닌 어느 이동수단에 실려서 옮겨지느라 의미가 없었어요.. 타국에서 입국한거라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어떻게 들어가는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입국심사 줄 가니 앞에 사람들 별로 없고 저 이후로 사람들이 우르르 들어오더라구요.
생각보다 앞사람들이 스무스하게 다 패스를 하고 제 차례가 되었습니다.
어디서왔냐, 뭐때문에 왔냐, 얼마나 있을거냐, 무슨일하냐, 음식/약물/돈 신고할거있냐, 여기 친구나 가족이 사냐, 핑거프린트 찍어줘~ 등 아주 기본적인 것만 물었습니다. 심사관도 친절하고, 흔하지않은 나라에서 일하고 직업도 직업이라 괜히 혼자 쫄아서 걱정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호다닥 잘 지나갔습니다.
차별은 아니지만 무슬림 계열 사람들도 다 잘 패스 하더라구요. 당당하게 솔직하게만 대답하면 문제없이 패스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