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한항공 타고 뉴욕 들어왔습니다! 엄마랑 둘이 왔기도 하고 입국심사에 대해 걱정 잔뜩 하고 줄 서러 가는데 non US가 생각보다 없어보였고 줄도 짧았어요.
운이 좋았던건지 심사관이 제 순서인데 갑자기 자리에서 나오더니 finish를 포함해너 말씀하셔서 또 내 앞에서 끝난건가 했는데 지금 서 있는 줄까지만 하고 끝내겠다는 거 였더라구요!
들어오래서 들어갔는데 제가 며칠전에 머리를 많이 자르기도 했고 여권사진이랑 좀 달라서 걱정했는데 제 여권 보더니
.....이거 너 맞아...?!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놀리기 시작하셔서 생각보다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저 대화를 시작으로 일단 사진 먼저 찍고 지문 다 찍고 난 후에 왜 왔는지 얼마나 있을건지 딱 두 가지 질문만 하고 저희 엄마 사진+지문까지 찍고 끝났습니다!
저도 걱정이 많은 사람이라 혹시 몰라 일정표이나 티켓들 전부 준비했는데 가방에 고이 모셔둔 채로 끝났어욬ㅋㅋㅋ
사바사겠지만 그렇게 걱정 많이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입국심사보다 짐 기다리는 게 훨씬 더 오래걸렸어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