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carlsbad에 위치한 레고랜드입니다. 집에서 10분거리라서 애뉴얼패스를 구입했죠. 한국에서는 놀이공원을 가면 조급한 마음으로 돌아다니곤 했는데...1년동안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어차피 2번 이상가면 애뉴얼패스랑 가격이 비슷해서 구입했습니다. 주차비 무료에 워터파크도 이용할 수 있구요.
(애뉴얼 패스에는 여러 등급이 있습니다만 일행 중 한명만 무료주차 가능한 등급으로 구입하시고 나머지 일행은 아래 등급으로 구입하셔도 되요. 무료주차를 위해 일행 중 한명만 플래티넘 또는 엘리트 등급으로 구입!)
입구 가방검사는 까다롭지 않습니다. 백팩에 이것저것 많이 넣어서 갔는데도 패스가능했습니다.
식사는 어느 유원지나 마찬가지로 맛집은 없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하니 참고하세요
중간에 위치한 바베큐? 가게도 괜찮았구요. 그 옆에 사과튀김? 파는 작은 가게가 있는데 가격은 사악하지만 한번쯤은
경험해볼 맛이었습니다. 피자도 좋았어요(뷔페식 말고, 피자만 파는 곳이 따로 있어요)
레고랜드에는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보다는 8세미만 아이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 많아요
입장 후 가장 먼저 보이는 레고보트입니다. 레고로 만든 동물들을 유심히 살펴봅니다. 어른들도 좋아합니다.
이렇게 직접 만들어서 체험해 볼수도 있구요. 마트나 백화점 매장에서 만지작거렸던 레고체험과는 많이 달라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만들기 체험입니다. 직접 만들어서 움직여볼 수 있어요.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놀이기구에요. 물속으로 들어가서 미션을 수행하는 건데 신기하더라구요. 단, 뭔가 재미있어 질려고 하면 끝나서 좀 아쉬었네요.
물이 있는 곳엔 놀이터가...참지 못하고 뛰어가는 딸내미의 뒷모습을 보며 뜬금없이 세월이 많이 흘렀음을 느껴봅니다 ㅜ
여긴 워터파크 안인데요. 후룸라이드? 짧은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높이 올라갔다가 슝~하고 내려옵니다. 워터파크 전용입니다.
빅샾! 레고랜드의 하이라이트? 라고 할 수있습니다. 저도 레고를 좋아해서 많은 샵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큰 매장은 처음입니다. 레고매니아분들은 필수코스에요! 애뉴얼패스 있으면 좋아요(플래티넘 등급이상은 조금 할인되요)
8월 주말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한국과 비교하면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인기많은 어트랙션도 20분 정도만 기다리면 되구요. 아마 주중에 가면 더 한가할 것 같네요. 워터파크는 시간이 없어서 아주 짧게만 이용해봤는데 좋았습니다. 초등 저학년 이하의 아이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