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아리조나, 칸쿤 식당, 관광지 후기입니다 (3)

아리조나, 칸쿤 식당, 관광지 후기입니다 (1), (2)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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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일정으로 칸쿤을 방문했던 터라, 5일정도 있었지만 관광은 이틀정도밖에 하지 못하였습니다. 시간여유가 있으면 근교의 섬(여인의 섬 등)에 일일투어를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일행 중 몇분은 가셨는데, 저는 일정이 애매해서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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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호텔존 중 seadust cancun family resort 에서 지냈습니다. 처음에 호텔 사이트가 저렴해서 예약했는데, 예약 확인 메일도 안 오고 페이스북, 인스타 등등 모두 연락이 안 닿아서 대행사 통해서 다시 예약했습니다. 그 전에 예약한 내용은 안 남아있는것같더라고요. 체크인때 따로 말을 안했습니다. 결제한 것은 없어서 다행이지만, 만약 예약하실 땐 주의하셔야할 것 같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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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많았던 터라 칸쿤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택시를 미리 예약했습니다. 택시 한 대에 왕복 15-20만원 정도하고, 10명 내외가 탈 수 있습니다. 인원에 따라서 변동하는 금액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당일에 인원추가를 하게되었는데, 다행히 택시 자리가 남으면 인당 20달러정도(정확하지 않습니다) 현장지불하고 탈 수 있었습니다.

호텔존 버스

호텔존쪽은 버스가 잘 되어있어서 이동은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한국 버스와는 달리 정류장에 앉아있고 타겠다고 손을 흔들면 태워주십니다. 내릴 때도 내린다는 걸 크게 어필하셔야합니다. 배차 간격은 꽤 짧아서 웬만하면 탈 수 있습니다. 현금만 가능합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거스름돈 없는 경우도 많으니 미리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마야박물관

숙소와 가장 가까운 마야문명박물관에 갔습니다. (Museo Maya de Cancún y Zona Arqueológica de San Miguelito) 마야문명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관련 유적이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공부를 하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하고싶더라구요..! 박물관 옆에는 고대 유적들도 함께 있어서 2-30분정도 걸어서 구경하기 좋습니다. 나무가 많아 그늘 덕분에 날씨에 반해 많이 걸을만 한 것 같습니다. 큰 단점은 영어설명이 매우 제한되어있습니다. 개별 유적에 대한 설명은 다 스페인어이고, 박물관 구역별 설명에만 영문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박물관 내부 마야 유적

박물관 외부 고대유적지

박물관에서 나와 근처의 기념품샵을 구경했습니다. 관광지다보니 편의점에도 예쁜 자석이나 키링 등이 있었습니다. 기념품샵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데낄라 잔인데, 알록달록한 데낄라 잔이 많아서 기념품으로 선물주거나 애주가분들은 집에서 사용하시기 좋습니다. 여러 기념품샵을 가보았지만, 호텔 등에 연결된 곳은 비쌌고, 박물관 맞은 편에 있는 곳이 데낄라잔은 가장 싼 편이었습니다. 후에 서술한 쇼핑몰에는 종류가 많아서 downtown 가실 시간 없으시면 쇼핑몰도 추천합니다.

쇼핑물 내부 기념품샵

세븐일레븐과 박물관 등에서 구매한 기념품

다음날 오후에는 쇼핑몰을 갔습니다. (La Isla Cancún) 마찬가지로 버스를 타고 가니 한번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큰 마트에 가기위해서도 같은 버스를 타도 됩니다. 일부 일행들은 downtown에 기념품과 데낄라를 사러 갔습니다.

쇼핑몰 입구

아울렛에서 매장들을 구경하고 저녁을 먹으러 해변가로 향했습니다. 바다 앞에 다양한 식당들이 있는데, 서쪽이라 일몰을 볼 수 있어서 배 등으로 인해 시야가 가려지지 않는 곳을 찾았습니다.

저녁을 위해 방문한 멕시칸 식당

저녁

식당에서 본 해질녘

식당에서 본 일몰

칸쿤의 호텔은 거의 all-inclusive라, 대부분 식사를 호텔안에서 해결할 수 있고, 호텔의 수영장과 앞 해변에서도 놀 거리가 꽤 많습니다. 다만 모든 음식이 맛있진 않기 때문에 쇼핑몰이나 downtown에 방문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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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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