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자동차로 횡단하던 중
국립공원 패스로 그랜드서클을 돌았어요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에서 캠핑을 하고 싶었는데
너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남은 스팟이 없었더랬죠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려는데 달뜨는 풍경이 너무나도 예뻐서 꼭 이곳에서 캠핑을 하고 싶더라구요
결국 근처 작은마을에서 하루를 자고,
새벽부터 나와서 퍼스트컴 퍼스서브 구역에 자리를 얻었습니다!!
가로등 보다 환하던 달빛아래에서 캠핑을 하고
밤산책을 하던 조슈아트리의 풍경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사진에 담기지 않는 풍경이에요
다시한번 꼭 로드트립으로 가고 싶네요
세상에 우리만 있는 것처럼 조용하고 아름답던 사이트였어요
여행 하루전에서야 렌터카를 예약하는 바람에
SUV를 못빌리고 저차로 조마조마해 하면서 미국을 횡단했어요 ㅎㅎ
다음엔 꼭 Jeep 로 먼지바람 내면서 달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