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샌프란시스코 하이샌프란 호스텔에서 묵었어요. 호스텔에 짐 놓고 걸어서 러시안힐, 롬바드 가 쪽으로 갔어요. 샌프란시스코 7월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건물들이 그렇게 예뻐보이지는 않았습니닷,,,ㅠㅠ
롬바드가도 구경해주고
걸어서 피셔맨스와프쪽으로 내려가면서 기라델리 초콜릿도 봤어요. 제가 갔을 땐 건물이 공사 중이었어요. 초콜릿 몇 개 사먹었는데 씨솔트가 제일 맛났어요 ^__^
피셔맨스 와프 도착해서 기념품샵 구경하고
pier 39로 넘어가서 boudin에서 클램차우더 사먹었어요. 처음에 빵에서 이상한 꾸릿한 냄새가 나서 싫었는데 알고보니 사워도우였더라고요,,, 사워도우로 유명한 집인데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ㅋ,,ㅋ
다시 기라델리 쪽으로 가서 아이스크림 사먹었어요. 엄청 크고 엄청 달아요. 나눠드세요!!!!
<2일차>
호스텔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어요! 그레이스 대성당에서 요가하는 거였는데 엄청 색다르고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하이샌프란 묵으시는 분들은 이벤트 프로그램 있는지 잘 확인해보세요
아점으로 슈퍼두퍼에서 햄버거 먹었어요. 전 유명한 인앤아웃이나 파이브가이즈보다 슈퍼두퍼를 훨씬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그리고 감튀에 쉐이크 찍어먹는 게 정말 맛있었어요 ㅠ!ㅠ
걸어서 하이트 애쉬베리도 갔는데 날이 계속 흐려서 전날이랑 똑같이 그렇게 예쁘진 않았습니닷,,
페인티드 레이디스도 구경했어요.
걸어서 거리 구경하다가 블루보틀도 갔어요.
팰러스 오브 파인아트까지도 걸어갔어요! 여기 도착했을 때 날이 살짝 개서 예쁘게 구경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이곳저곳에서 사진 찍는데 많이 있는 곳 가면 사진 스팟인 것 같아요.
crissy field south beach 가서 멀리 보이는 골든게이트 구경하고
호스텔로 걸어서 돌아가는 길에 dumpling union에서 딤섬 먹었어요! 그냥 그랬어요 ㅎ..ㅎ
<3일차>
아침에 일어나서 바다사자 보러 pier 39로 갔어요.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는데 귀여웠어요 ^_^
pier 주변에서 자전거 대여해서 금문교 건너는 일정이었어요
자전거 대여소에서 안내해주는대로 쭉 따라가다보면 금문교가 나와요. 전 자전거 좋아하긴 하는데 잘 타는 편이 아니었지만 의기양양하게 일반 자전거 대여했다가 땅을 치고 후회했어요,, 생각보다 언덕이 꽤 많이 나와서 엄청엄청 힘들어요. 혹시나 자전거 대여하실 생각이면 전기 자전거하는 걸 추천드리고 굳이 금문교 자전거 타고 안 건너도 될 것 같아요 ...
날이 흐려서 금문교 건너는데 바람이 진짜 엄!~~~~~~~~~~~~~~~~~~~~~청 많이 불었어요. 가뜩이나 힘든데 바람 때문에 휘청거려서 울며 겨자먹기로 완주했습니다...
소살리토로 넘어와서는 날이 좀 따뜻해져서 좋았어요.
체력 방진해서 점심으로 피자와 파스타 먹었습니당,, 피자는 맛있었는데 파스타는 정말 별로였어요,, 가격도 그렇게 싼 편이 아니라 비추천...
lappert's ice cream에서 아이스크림도 사먹었는데 여기는 맛있었어요!! 가서 드셔보세요
기념품샵 구경도 하고 자전거도 좀 더 타다가 페리 타고 샌프란으로 돌아갔어요.
케이블카 타려고 했는데 줄이 엄청 길어서 1시간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매달려서 타는데 나름 재밌었습니당,, 근데 1시간 기다릴 만하진 않았어요,,,ㅎㅎ 다들 줄 짧을 때 타세요!!!
<4일차>
요세미티 투어 갔어요. 처음 투어를 할 때는 그저 그랬는데
요세미티 안으로 들어가고 넓게 펼쳐진 대자연을 보니깐 엄청엄청엄청 웅장하고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투어였어요!!
저녁은 치폴레 먹었어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는 인생 첫 브리또볼이었어요!! 근데 양이 너무 많아서 전 호스텔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음 날 또 먹었어요
<5일차>
pier 30쪽으로 가봤어요 가는길에 golden goat 카페에서 라떼 마셨는데 엄청 맛이 독특했어요. 염소우유를 쓰는 것 같았는데 아직도 가끔 생각나는 맛입니다 ㅋ..ㅋ
피어 따라 걸으면서 베이 브릿지도 봤어요
페리 빌딩 도착해서 안을 구경했는데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연 상점이 많이 없었어요. 유명한 아이스크림 집이 하나 있었는데 못 먹어본 본 게 아쉬워요!!
미션 돌로레스 파크에서 피크닉 하려고 타르틴 베이커리 1호점에서 빵 포장했어요
코코넛 파이랑 모닝번 포장했는데 둘 다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모닝번이 너무 맛있어서 순삭했습니다
걸어서 이동하는 길에 duboce park라는 곳에서 앉아있었는데 전 샌프란시스코 모든 걸 통틀어 여기 앉아있는 순간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강아지들이 노는 공원이어서 엄청 많은 강아지들이 있었습니닷,,,,
버스 타고 골든게이트 공원 갔어요. 가는 길에 green apple books 라는 서점도 들어가봤어요
골든게이트 파크 셰익스피어 공원이 정말 예뻤습니다!!!
드 영 뮤지엄 들려서 구경은 안 하고 전망대만 봤는데 그저 그랬어요,,ㅎㅎ
버스 타고 베이커 비치 갔어요. 전 친구가 추천해줘서 갔는데..........알고보니 누드비치였습니다..... 다들 잘 검색해보고 가세요...................................
sana'a cafe 에서 라떼 또 마셨는데 여긴 향신료 맛이 너무 강해서 별로였..습니다..
다들 샌프란은 4-6월쯤 가세요!! 7월은 생각보다 너무 춥고 우중충했습니닷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