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올랜도 디즈니월드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 올랜도에 있는 디즈니 월드에 다녀 온 후기를 써보려 해요. 총 3일 동안 하루에 1파크씩 총 3파크 다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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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은 당연히 매직 킹덤으로 시작했어요. 디즈니랜드에서 일했던 친구가 있어서 각종 패스트 트랙 팁들을 알려줘서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지니플러스 구매하고 7시에 라이트닝 레인 예약했어요. 좀 빡세긴 했지만 결론은 완전 잘한거 같아요 :D 첫 놀이기구는 트론이었는데 오토바이 타듯이 정말 그 자세로 타서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그 외에 스페이스 마운틴, 투모로우랜드 스피드웨이 등등 거의 모든 놀이기구를 다 탔는데 아무래도 어린이들 위주의 놀이기구다 보니 막 스릴 있거나 그렇진 않았어요.

점심으로는 미녀와 야수 레스토랑을 갔어요. 미리 예약을 해놔서 바로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어요. 밥 먹는 중간에 야수 분장을 하신 분이 레스토랑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인사해 주시는데 먹다가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하지만 가격대비 음식맛은 그럭저럭이라 굳이 추천하진 않아요.

디즈니 월드 중간중간에 파라솔이 세워져 있는데 그곳에 가면 받을 수 있는 벳지에요. 가서 첫 방문이라고 하니까 1st visit 벳지를 주셨어요.

점심 먹고 난 후에 퍼레이드가 시작되서 퍼레이드를 구경 했는데 동영상만 찍어서 사진이 따로 없네요 ㅠ 그래도 모든 디즈니 캐릭터들이 나오고 퍼레이드 하시는 분들이 역동적으로 신나게 해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이처럼 즐겁게 구경했어요. 이건 무조건 버츄어큐로 해서 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러면 바로 성 바로 앞에 명당 자리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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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직킹덤을 온 메인 이유인 불꽃놀이를 봤답니다. 아침부터 오픈런해서 매우 지쳤지만 끝까지 버티고 불꽃놀이 자리 맡은 수고들이 생각 나지 않을 정도로 불꽃놀이는 정말 대단했어요. 마지막 쯤에 팅커벨이 첨탑 위에서 밑으로 공중에서 내려가는데 그게 와우 포인트였어요. 좀 지치고 힘드시더라도 꼭 명당 자리 사수해서 보시길 적극 추천드려요.

둘째날에는 할리우드 스튜디오를 갔어요. 어트랙션들이 매직킹덤 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성인들도 잘 즐길 수 있는게 많아요. 특히 스타워즈 광팬이신 분들께는 정말 여기 파크를 강추 드려요!! 놀이기구를 한창 타고 좀 쉬러 미녀와 야수 뮤지컬을 보러 갔어요. 생각보다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놀랬어요. 미녀와 야수는 추천드려요. 미녀와 야수가 너무 좋았어서 겨울왕국 엘사도 갔었는데 그건 좀 실망했네요.

헐리우드 스튜디오 답게 여러가지 테마로 섹션이 나눠져 있는데 그중에 하나인 토이랜드에요! 제가 어릴때부터 좋아했던 우디와 버즈랍니다 :)

스타워즈 섹션으로 넘어 갔는데요. 스타워즈에 대해 잘 모르는 저도 우와 했는데 스타워즈 광팬이시라면 정말 눈 돌아가실 거 같아요. 너무 잘 만들어 놨어요. 여기에 있는 놀이기구들은 진짜 너무 다 재밌고 신선했어요. 꼭 다 타세요!!

여기 파크에서 제일 기억에 남고 제일 인상 깊었던 건 바로 이 레스토랑이에요. 전날 매직킹덤 레스토랑에서 좀 후회를 했어서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웬걸 너무 너무 기대 이상이었어요. 정말 자동차 극장을 그냥 가져다 놓은 거 같았어요. 사진이 그 분위기를 다 담지 못해서 아쉽네요ㅠ 햄버거랑 쉐이크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하지만 칼로리는 ㅎㄷㄷ..

마지막 날에는 앱콧을 갔답니다. 곳곳에 캐릭터들이 반겨줘요 :) 캐릭터들 찾는 재미가 쏠쏠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앱콧이 제일 좋았어요. 적당히 붐비고 여유롭고 놀이기구들도 재밌어요. 특히 가디언즈 갤럭시는 무조건이에요. 지니 플러스로 실패하셨다면 무.조.건. 라이트닝 레인으로 돈 주고라고 꼭 타세요!!!! 정말 어나더레벨입니다. 라따뚜이도 재밌었어요. 4D인데 정말 실감나게 잘 만들었어요.

앱콧에 또 다른 특징은 섹션을 나누어서 다른 나라에 온 것 처럼 재현해 놨어요. 아래는 프랑스랍니다. 저 멀리 에펠탑도 있구요 ㅎㅎ

여긴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영국이었던거 같아요.

프랑스가 유난히 이뻐서 기억에 좀 많이 남아요.

일본도 구경했구요 :) 기념품샵에 온갖 일본 캐릭터 상품들이 즐비해요. 구경할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이탈리아도 방문했구요~

여긴 독일이랍니다 ㅎㅎ 앱콧에서 신기했던건 이런 나라별 마을에 모든 직원들이 정말 그 나라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현지말로 대화가 가능해요! 독일말을 좀 할 줄 알아서 독일어로 음식이랑 맥주를 주문했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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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놀이공원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디즈니월드 방문이 꿈같았어요!! 담에는 좀 더 길게 와서 모든 4파크와 유니버셜 스튜디오까지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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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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