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도움 받다가 조금이나마 도움드리고자 후기 남겨요
한국시간으로 17일자 저녁비행기로 출발해서 뉴욕에 17일 밤9시경 도착했어요. 일행 없이 혼자라 엄청 긴장하면서 갔습니다
시민권자, 외국인 나눠져있었으나 나중에 시민권자 쪽에 여유가 생겨서 그쪽으로 가라고하더라구요.
무섭게 생긴 덩치 큰 남성분 앞에 서게 됐어요.
준비한 서류(티켓, 접종증명서, esta비자 등) 들고 있는데 여권만 보여달라고 하고.
오른손 엄지제외한 네 손가락 지문 찍고 엄지 지문 찍고, 왼손 네손가락 지문 찍고 엄지 지문 찍고
아무런 질문을 받지 못하고(?) 통과됐습니다.
저는 1주일짜리 여행이라 그런가보다했어요.
그리고는 짐을 찾고 세관을 통과하는데,
제 짐이 택배박스 그대로 가져온게 하나 있어서
(누가봐도 수상한 ㅎㅎ)
세관원이 저보고 여권보여달라고 하더라구요ㅠㅠ 다른 분들은 그냥 통과!
여권보여주니 잠시 짐 좀 열어봐도 되겠냐. 해서 자리를 옆으로 이동해서 캐리어를 열었습니다. 택배박스는 테이핑되서 열라고 하진 않더라구요.
이하 일문 일답.
박스에 뭐가 들었냐
- 미역,두부과자, 참기름 등
담배없냐
- 안가지고 있다.
전부 너의 짐이냐
- 박스는 선물용이다.
얼마 가지고 있냐
- 200달러랑 신용카드있다
얼마나 있을예정이냐
- 1주일이요.
그리고 부탁받은 건강보조식품이 있었는데 무엇이냐 물어서
메디신이라고했다가..다이어트용품이랑 비타민이라고 했어요 ㅎㅎㅎ
영어 못해서 걱정했는데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해서 살았습니다 직원분이 생각보다 발음도 잘해주었구요😄
이제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여행시작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