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여성분에게 제 차례가 되어 갔더니
1. 왜왔냐 얼마나 있을거냐 베케이션 2달
2. 어디서 머물거냐 남친집
3. 남친은 어디서 얼마나 만났냐 한국에서 만났고 만난지 1년지남
4. 남찬 무슨일하냐 미군
5. 두달동안 뭐할거냐 근처 오스틴 등 놀러갈거다
6. 미군은 휴가가없는데 어케가냐 그래서 가까운데러 놀러갈것이다
7. 무슨일하냐 얼집다니다가 저번달에 관뒀다
6. 얼마가져왔냐 현금 600불, 체크카드 신용카드
7. 남친이랑 찍은사진 보여줘라
8. 남친말고 아는사람 있냐 없다
그리고 세컨더리 갔다왔습니다 …
앞에 질문 다 하구
결혼했냐 애 있냐 싱글이다
남친은? 남친도 싱글
글구 남친이랑 제 나이 물어보고
얼마 있냐길라
통장잔고 보여줬더니 재팬? 엔? 이라시길래
코리아 , 원 이라고 말하구
카드는 뭐있냐해서 신용카드 두개 더 있다했어요
남친 이름 폰 번호 다 적구
남친이랑 전화하고 오더니 제 캐리어 무슨색이냐해서
핑크라니까 그거 가져와 제 짐 다 열어봤네요
캐리어 열자마자 김이 튀어나오더라구여..
가방 다시ㅜ닫으라해서 닫구 그사람 따라오래서 따라갔더니
컴터로 계속 뭘 쓰시더라구여
글구 폰으로 비행기어플? 보는거같아서
저 한국가는 표 끊어주는줄알고 눈물한방울 흘렸네여..ㅋ
그러더니 나가라해서 한국 돌아가라는건줄 알고
왓? 이랬더니 익스트 해서 나갔죠
전 그때까지도 어안이 벙벙해서 나 잡아가려고 사람이 오고있나 두라번거리다가 세컨더리 있다가 나온 외국남자있길래 나 통과된거 맞냐니까
맞다그러고 그 후에 그분 부인도 나오시더라구요
부인이 제 표정보고 웃으라고 여행 잘하라하더라구요
진빠져서 그냥 앉아있다가 글올려요 ㅎ… 큽..
한시간 넘게 있다가 나왔네요 생각보다 빨리나와서 다행이에여..
경유할때 캐리어 어케찾나했더니 직접 찾아와서 함께 열어봐주시고 .. 다사다난하네여
+처음 여자분이 리턴티켓 있냐해서 보여줬는데 제가 한국어로 뽑아갔었거든요 그래서 영어로된건 없냐해서 어플로 보여주겠다하고 다른 폭풍질문 하시다가 결국 세컨룸갔네요 아랍남자분이랑 외국인,동양인여성분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한국에서 약국 상비약 종류별로 사 챙겨놨었거든요 약봉지 보고 이게 뭐냐해서 약이라 했더니 무슨약이냐길래 콜드, 알러지 이러니까 이상하게 쳐다봐가지구 약국 갔다왔다니꺼 그냥 꺼내보지도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