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뉴저지에 거주하고 있구요
남편이 연차를 쓴날, 저는 맨해튼에서 일이 일찍 끝나서 소소하게 오랜만에 거의 처음으로 평일 맨해튼 데이트를 했습니다.
자연사 박물관. 뉴욕/뉴저지/코네티컷츠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는 pay what you wish로 내고싶은 만큼 donation을 하는 혜택이 있습니다. 저희는 문닫기 두시간전인 3시에 들어왔습니다. 저에게는 네번째 방문이네요.
이 사진이 가장 많이 알려진 전시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별기획으로 Space exhibition이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오늘은 일반전시만 보았습니다. 평일인데도 역시 사람이 적지는 않았습니다. 아이들에게 견문이 넓어지는 기회가 될것 같네요. 한번쯤 방문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사실 맨해튼 데이트에 주된 목적은 츠케멘을 먹는것이였습니다ㅎㅎ차이나 타운쪽 윌리엄스브리지 건너기 바로 전에 있습니다. 인스타에서 보고갔습니다. 일본 라멘 파는 집은 많지만 츠케멘만 전문적으로 만드는집은 처음봐서 기대를 하고갔는데ㅜ 기대가 너무 컸는지. 일본에서 오랜기간 다양한 종류를 라멘을 섭렵? 했던 저에게는 매우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한번은 가보고 싶었으니 그것에 의의를 뒀습니다ㅎㅎ
이 가게는 Unregular Pizza 라고 체인점이고 이스트 빌리지 지점에서 줄서서 너무너무 맛있게 겨울에 먹은 기억이 있는데 마침 이곳에 있길래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문닫을 시간이 되서 ㅎㅎ직원분께서 한조각을 더 주셨습니다. ㅎㅎ잘 싸가서 남편 내일 점심메뉴로 당첨되었습니다. 이 지점은 배달된 만들어진 피자를 받아서 그냥 굽는지 ㅜㅜ 작고 다른지점보다 훨씬 맛이 떨어지더라구요. 꼭 이스트빌리지에서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작년에 이스트빌리지 지점에서 먹었을때는 생모짜렐라가 흐를정도로 프레쉬했습니다. 강추!
커피한잔 마시고..괜히 여행온 기분내고 싶으면 블루보틀을 마십니다ㅎㅎㅎ
이제 차타고 집으로 넘어갑니다. 뉴욕-> 뉴저지.
운동 못갔으니 산책으로 위안을 삼아봅니당.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
뉴저지에서 보는 뉴욕 야경이 예쁘고 고요합니다.
Spot:Hamilton Park in N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