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올해 1월 빅아일랜드 여행 후기 입니다.

2024년 1월 말~2월 초, 초딩 2학년 아들 둘이랑

우리 부부 4명이 빅아일랜드+오아후

10박 12일 다녀왔습니다.

인천-오아후-코나로 들어가서 4박 하고

다시 오아후로 돌아와서 6박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우리부부는 하와이가 3번째이고,

아이들은 처음이라 온전히 아이들 위주 코스로 짰습니다.

렌터카 찾아서 리조트로 가는 길이 화산섬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빅아일랜드 숙소는 마우나라니 리조트 단지에 있는

페어몬트 오키드

로비에서 만난, 하와이 바다!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본 리조트 조경입니다.

리조트가 이렇게 바다를 끼고 있어서

리조트를 나가지 않고도 바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 첫 스노쿨링 도전을 리조트에서 해봤습니다.

바라만 봐도 좋은 풍경이었습니다

페어몬트 오키드는 한적하고 여유가 느껴지는 리조트입니다. 나중에 돌핀퀘스트 하러 갔던 힐튼에 비하면 훨씬 작지만 대신 사람도 적어서 조용하고 한가로워서 좋았습니다.

빅아일랜드에서 리조트 밖으로 나가는 일정은 딱 2개만 잡았는데, 첫 번째가 화산국립공원 방문이었습니다.

리조트에서 96마일 떨어져있고 도로가 빨리 달릴 수 없는 곳이라 편도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화산국립공원의 신비한 경치입니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

해가 일찍 지는 겨울답게 빨리 어두워지고

가로등이 없는 길이 많아서 운전하기 어려웠지만

잠시 차를 세우고 별구경 할만큼 멋진 밤이었습니다.

완전히 해가 지기 전, 멀리 보이는 마우나케아

빅아일랜드 두 번째 일정은 힐튼 와이콜로아에서

돌핀퀘스트를 하는 것 이었습니다.

키즈퀘스트를 시키고 싶었지만

영어도 잘 못하고 수줍음이 많아서

신랑이랑 셋이 신청했습니다.

다른 3인 가족이랑 6명이 1팀을 이뤄서

간단한 교육 받고 트레이너 1명이랑 2마리 돌고래를

45분동안 가까이서 만져보고 느껴보고 같이 수영도 하고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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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비행을 하고 1시간이지만 또 국내선을 타고

이동한 후에 11년만에 다시 만난 빅아일랜드는

여전히 감동이었습니다.

많은 것을 하기 보다는 리조트와 해변에서 물놀이,

화산국립공원 방문, 돌핀퀘스트 만으로도

여유로운 알로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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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4박5일 간의 빅아일랜드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아후로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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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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