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에 뉴욕에서 워싱턴 1박 2일을 버스로 다녀왔습니다.
원래 메가버스가 가장 저렴하다고해서
메가버스 예매하려고 했는데 결제 오류가 한 30번 넘게나서
깔끔하게 포기하고 플릭스 버스로 다녀왔어요
(4명이 다른 카드로 총 30번 시도 했는데도 실패....)
*메가버스 결제 오류가 정말 잦은편이니 3번 정도 해보시고
실패하면 그냥 빠르게 플릭스로 갈아타시는 거 추천해드려요
뉴욕 펜스테이션 근처에 있는 플릭스 버스 정류장에서 탔구요
플릭스 버스는 따로 번호가 적혀있지 않아서
워싱턴 가는 XX시 버스 맞는지 기사님한테 확인하고 탔습니다.
일정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 1일차 :
국회도서관 > 국회의사당 (우버로 이동)
> 워싱턴 기념비
한국 전쟁 동상 > 링컨 기념관
숙소에서 쉬다가 > 백악관
*2일차
For Five Coffee Rosters 에서 브런치
> 자연사 박물관 > 내셔널 아트 갤러리
> Rice bar에서 점심 > Pitango Gelatod에서 젤라도
> 항공우주박물관
>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버스타고 뉴욕으로 돌아오기
숙소는 코드야드 워싱턴 다운타운에 묵었는데
이 때 할인 받아서 그런지 가격대비 시설이 너무 깔끔해서 좋았어요
국회 도서관은 예약이 필수입니다!
그치만 꼭 입장 시간을 칼같이 지킬 필요는 없어요
30-1시간 일찍/늦게는 상관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바로 앞에 있는 국회의사당 앞에 구경가서
사진 한 번 찍어주고 워싱턴 기념비로 넘어갔어요.
이 때 날씨가 너무 더워서 저는 이동시에 우버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워싱턴 기념비 쪽에 한국 전쟁 기념비도 있는데
꼭 들려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엄숙해지고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링컨 기념관이 있어서 들렀는데
개인적으로는 별 감흥이 없었네요
날씨가 너무 더워 숙소에서 잠시 쉬다가
해지기 전에 백악관에 들렀는데요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하얗더라구요 ㅋㅋ
말 그대로 화이트 하우스였던
인물 사진을 찍기에는 창살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The Hamilton에서 먹었는데
스시가 맛있고, 가격도 미국 물가 치고 나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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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차에는 이런 일정으로 움직였습니다.
워싱턴의 가장 좋은점은 대부분의 박물관이 무료라는 점이죠
자연사 박물관 > 내셔널 아트 갤러리
> Rice bar에서 점심 > Pitango Gelatod에서 젤라또
> 항공우주박물관 > 뉴욕 컴백
뉴욕 자연사 박물관이 비교도 못하게 더 크지만,
뉴욕에서 방문할 생각이 없으신 분들은
무료로 한 번 방문해보시면 좋을 듯 해요
그리고 자연사 박물관 바로 옆에는
내셔널 아트 갤러리가 있는데
고흐, 모네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위치가 바뀔 수도 있지만 제가 갔을 때는
1층 우측 끝에 있었어요.
여기도 정말 넓어서 유명한 작품만 관람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작품 위치 물어보고 움직이시는 걸 추천!
그리고 점심으로는 근처 도보 15분 거리에 있는
비빔밥 집에 갔는데요 정말정말 맛있었습니다
Rice Bar라는 곳에 갔는데 비빔밥 재료도
직접 선택할 수 있고 가격도 착해서
한식러버이신 분들은 꼭 가보시길...
그리고 그 근처에는 Pitango Gelato가 있는데
젤라또도 맛있으니 드셔보세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돌아오기 전에는
항공우주박물관에 갔는데 여기는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예약하고 방문해야하는데 미리 예약 못한 사람은
당일 오전 8시 30분에 티켓팅해서 방문할 수 있으니 도전해보세요
저도 오전에 티켓팅해서 다녀왔어요
여기도 역시 30-1시간 일찍, 늦는건 상관 없었어요
그리고 여긴 정말 귀여운 기념품이 많으니
기념품 구경할 시간도 남겨두고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