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어학연수로 미국에 머물고 있습니다. 곧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뉴욕 여행할 때 보시는 분들이 도움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씁니다.
6월에 갔던 뉴욕 여행 후기입니다. 어학연수원에 머물고 있는 4명이서 함께 다녀왔던 여행이였습니다. 일정을 그렇게 촘촘하게 짜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돌아보니 너무 소중했던 기억이네요.
아 보스턴(어학원이 있는곳)에서 뉴욕으로 이동할 때는 flix bus를 이용해서 갔습니다. (미국은 특히 국내 버스나 비행기가 늦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심하세요!!)
1일차엔 양키 스타디움을 갔습니다. 양키스랑 다져스 경기가 있어서 솔직히 오타니 보려고 다녀왔는데 그 오타니가 투순줄 알았는데, 구원타자 이더라구요, 그래서 볼 기회는 많이 없었는데, 그래도 경기도 재밋었고, 경기장도 매우 큽니다. 전 스텁 허브(stubhub)란 곳에서 예매를 98달러로 진행하고 갔어요, 1일차엔 이거 보고 늦은 밤이 되어서 일행이 뉴욕엔 밤에 있는걸 추천하지 않는다고 해서, 숙소에 돌아가서 씻고 잤습니다.
2일차엔 록펠러센터 -> 자유의 여신상 페리 -> 타임스퀘어로 이어지는 일정이였습니다. 제가 알아본 뉴욕 전망대는 rockfeller(top of the rock), empire states, the edge가 있는데, 가격은 edge < rock < states 순으로 올라갔었습니다. 록펠러센터는 도시 중앙에 있어서 도시의 모든 곳, 특히 엠파이어 스테이트가 한눈에 보인다는 장점이 있고, 그리고 록펠러센터는 개인적으로 전망대 말고도 밑엔, 상점가로 유명한 5th ave와 레고 스토어, 닌텐도, 여러 맛집, 대성당등이 있어서 이런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록펠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뻣고, 바람도 많이 붑니다.
내려와서 레고 스토어랑 나이키 스토어를 둘러보았는데, 정말 큰 레고 조형물들이 많고, 안에서 그런 조형물들을 타보고, 체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으론 점심을 먹고 자유의 여신상 페리를 탔습니다. 저희는 circle line harbor 페리를 예매해서 탔는데 개인적으로 전 이 경험이 뉴욕에서 가질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자유의 여신상도 아름다웠고, 여러 경치들도 이뻣지만, 페리를 타고 돌아오면서 앞으로 보이는 맨해튼 시내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진짜 뉴욕에 왔다는 느낌이 이때 들었어요. 사람들이 도시라 하면 뉴욕을 꼽는 이유 중 하나가 저 절경이라고 생각 될 만큼 정말 대단하고, 멋집니다. 여기 오면 이건 꼭 타시는걸 추천합니다.
이 다음 근처를 좀 둘러본 다음 저녁을 먹고,
타임스퀘어에 다녀왔습니다. 밤의 타임스퀘어 이쁘구요, 그리고 그 근처에 M&M's, Kreaspy Creme, 디즈니 스토어, 라인 스토어 등 정말 크고 이쁜 매장들이 많아서 한 타임스퀘어 전체는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고, 야경이 정말 이뻐요. 근데 여긴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인파에 휩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사진을 어디서든 찍어도 정말 이쁘기 때문에 사진 많이 건지고 오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는 라인스토어에서 뉴진스 굿즈 하나 장만했습니다.
다음으론 저희는 10시 즈음이 되어서 숙소에 돌아가서 예기 좀 나누다 잤습니다.
3일차엔 센트럴파크, MOMA를 가는 일정이였습니다.
근처에 유명한 베이글집이 있어서 거기서 베이글을 사서, 근처에서 자전거를 빌려 센트럴 파크에서 자전거를 타고, 점심으로 샀던 베이글을 먹었습니다. 센트럴파크는 정말 크고, 볼 것도 정말 많습니다. 자전거로 돌았는데 한 공원을 다 도는게 한 1시간은 넘게 걸리는 듯 해요. 전 근처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탔는데 조금 비싼 감이 있어서, 오래 타지 않으실 거라면 시티바이크 추천드립니다.
다음으론 MOMA에 갔습니다. 모마는 현대 미술 작품들을 모아놓은 미술관입니다. 피카소, 반 고흐, 폴록, 몬드리안, 워홀 등의 유명한 작품들도 많이 있고, 전 미술은 잘 모르지만 제가 어릴때 부터 학교나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 접해온 화가의 그림들이 나와서 그것을 보는게 정말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도슨트를 따라다니면서 작품들을 구경하시는 것도 좋고, 아마 폰으로 해설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거에요, 1인당 3만원 정도 하고, 모든 층을 둘러보는데에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3일차는 모마보고, 밥먹고 하다보니 9시가 넘어서 숙소로 돌아가서 잤습니다.
4, 5일차는 다음 글에 적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