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뉴욕왔을 땐 겁없이 대중교통 잘 이용했는데 삼십대 되니 지하철 무섭다는 후기보고 덩달아 겁먹고 우버, 리프트 다 준비해놓고 여행왔어요. 근데 막상 다녀보니 다닐만 해서 리프트 한 번 잡았습니다. 다닐만 하니 너무 걱정안해도 될 것 같아요.
먼저 지하철 1회에 2.9달러이고 일주일 동안 버스포함 12회 이상 타면 총합 34달러까지만 결제되고 이후는 무료예요. 한 카드(애플페이 가능)만 사용하면 7일권처럼 자동 계산되니 편해요.
철로 앞 스크린 도어는 없으니 기둥 옆, 벽 쪽에 붙어있어야 마음이 편합니다. 냄새 좀 나는 건 잠깐씩 참았어요;
그래도 요새 새로 뚫은 지하철은 깨끗하고 쇼핑몰과 연결시킨 입구도 계속 만들고 있어서 예전보단 훨씬 타기 좋았습니다!
새 지하철은 한국과 별반 다를게 없는 깔끔함!
로어맨하튼에 브룩필드 플레이스에서 지하로 오큘러스 통해 자하철 역까지 가는 길은 심지어 그 자체로 관광지고 너무 멋있습니다.
버스는 구글맵에 경로 검색하면 모두 M으로 시작하는 노선이에요. 지하철로 가지 않는 가로길, 그랜드센트럴에서 어퍼이스트 가는 길 이용할 때 타면 유용하고 특히 두번째 코스는 빠르고 쾌적했습니다.
버스 내리는 것도 문을 터치하면 자동으로 열리고 지하철처럼 카드 탭하고 탑승하면 돼요. 버스도 깨끗합니다!
페리는 덤보, 윌리엄스버그 지역 갈때 ER노선 이용했고 1회에 4달러, 10회권은 27.x 달러라 자주 사용하면 십회권이 훨씬쌉니다. 카드 탭은 안되고 티켓은 선착장 주변 기계 이용해서 사야해요. 10회권은 10장이 각각 나오니 당황하지 말고 10장 잘 챙기세요 ㅎ
nyc ferry 홈페이지나 앱에 노선도 시간표 다 있고 앱에서도 티켓 구입가능해요. 큐알로 스캔해서 선원이 표검사합니다.
이것도 역시 쾌적하고 맨하튼 전경보러 이용하기에요 좋아요!
여행시 모두 겁먹지 말고 대중교통 잘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