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오전 9시 40분행 아시아나 타고
뉴욕 현지 시각 기준 2월 19일 오전에 도착해 입국심사했습니다!
여자 혼자는 세컨더리 끌려간단 후기가 많아서ㅜㅜ 잔뜩 긴장하고 질문도 생각해가고 리턴티켓, 백신접종증명서 등등 다 준비해서 프린트하고 손에 쥐고 기다렸습니다.
그나마 빨리 나와서 앞쪽 2번째 줄?에 있었는데 심사 들어가는 줄은 2줄밖에 안되더라구요 근데 2줄 다 심사 시간도 최소 5분 이상이고 10분씩 걸리는 분들도 있는 거 같아서 큰일났다.. 하고 긴장하고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줄어드는 속도도 엄청 느렸구요ㅜ
뒤에 줄은 계속 쌓여가고 갑자기 거기 가드분? 이 한명이냐 하길래 그렇다 하니까 저쪽에 승무원분들 섰던 라인인 거 같은데 거기로 가라고 해서 가서 바로 들어갔어요
백인 남성 분이었는데 처음부터 웃으면서 여권 달라고 하고,
1. 미국 온 적 있어? 아니 처음이야
2. 며칠 있을거야? 19일
3. 혼자 왔어? 응 근데 친구가 마중나왔어
하더니 웃으면서 아주 친절하게 지문 찍는 거 알려주고..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뭐하냐고 묻길래 저도 긴장이 다 풀려서 웃으면서 학생이야! 하니까 아주 환하게 웃으면서 그래 재밌게 놀아 잘가! 이러고 끝났어요ㅠ
진짜 긴장했는데 운좋게 좋은 분한테 배정돼서 ㅜㅜ 완전 1-2분? 만에 끝났어요 진짜 운빨도 있는 거 같아요ㅠㅠ 다들 무사히 입국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