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부지런히 일어나 센트럴파크 쪽으로 걸어갑니다.
비온뒤라 거리도 하늘도 깨끗하고 뭔가 느낌이 좋습니다
뉴욕은 여전히 쌀쌀합니다.
두터운가디건 or 경량패딩 혹은 점퍼 등 필수에요
패딩입고 다니는 사람도 있네요
센트럴파크 바로옆에 있는 The Smith 라는 카페에 브런치 먹으러 갔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맛있고 친절하고 Very Good
역시 양이많네요...
국밥먹는수준으로 배 든든하게 채우고 자연사박물관으로 걸어갑니다.
Cetral Park West 거리를 걸어올라가는데 이것만으로 날씨와 풍경이 너무 멋집니다 !
그리고 도착한 자연사박물관 !
관광객도 아이들도 많습니다
바로 자연사박물관 팁 시작합니다.
1. 성인들끼리 간 여행이면 굳이 추천하지않습니다.
- 일정 짧으면 무조건 빼시고, 여유있는 일정이면 원하신다면 포함하세요
2. 메인은 4층 공룡코너 입니다. 처음보는 크기와 규모의 공룡화석이라 놀랍긴했어요
4층부터가서 내려오면서 관람하시면 되고, 다른층은 그냥 빠르게 지나가듯이 봤어요. 문명별 생활도구들, 동물 모형들 그런것들임
(시대별로 종류별로 공룡화석 다있는게 대단하고 부럽네요. 석유자원들...)
3. 아이들은 좋아할지도..?
4. 자연사박물관 가는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일정 같이 묶으면 좋겠습니다. 센트럴파크 바로 건너편이라 위치가 가까워요. 오전에 박물관 보고 오후에 넉넉하게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보시면 될듯.
공룡형님들 잘보고 나와서 가까이있는 르뱅베이커리로 갔습니다.
가게는 매우작고 내부엔 의자3개가 전부인데 마침 비어있어서 잠깐 앉아서 쉬었습니다.
쿠키는 겉바속촉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ㅋ
이 근처는 다 주거지역이라 노숙자, 마약한사람들 없어서 쾌적하고 깨끗해서 너무 좋았어요.
거리도 예뻐서 남에집앞에서 사진도 찍고 ㅋ
그리고 센트럴파크 살포시 산책해줍니다.
저녁에는 Benjamin Stakehouse 로 갔습니다.
미리 예약했구요
아참 구글지도에서 예약기능 다있어서 굳이 다른어플 받아서 안해도됩니다. 지도에서 위치보고 리뷰보고 바로 예약할수있어서 편하네요.
너무 맛있고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어느 리뷰에서 보길 뉴욕 몇대 스테이크에 들어가는 맛집이기는 한데 여행객들이나 젊은사람들이 주로 가는곳은 아니고 현지 직장인들, 나이많은사람들이 주로 가는곳이라더니 실제로 거의 그랬어요 ㅋㅋ
내부는 시끌시끌하고 편한분위기 입니다.
메뉴는 Steak for one/two 이런식으로 있구요. 기본이 포터하우스 인듯합니다.
그 외 필레미뇽 등 있습니다.
저흰 Steak for two, 시금치, 버섯+Half Wine 먹었구요 양은 충분했습니다. 먹다보니 좀 느끼해지기도 했는데 그렇다고 다른 사이드메뉴 시켰으면 배불러서 다 못먹었을듯.
옆테이블 보니까 남은 스테이크 포장도 해주시네요.
중간중간 빈 와인잔, 물컵 채워주시고 체크해주시고 친절했어요.
아주맛있게 잘먹고 오늘하루 마무리하러 갑니다~
다음편에도 또 실시간여행후기와 소소팁들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