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요커 특
숙소 엘리베이터 기다리고 있다가도 그냥 마주치면 how are you, hey, hi 웃으면서 선인사 하네요.
어제 오전 9시쯤 뉴욕대 인근 놀러갔는데 그냥 길거리 담벼락이 이국적이라 아내랑 사진찍어주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거 아시죠? 사진을 찍어주고 있으면 거기를 바로 지나가기보다 뒤로 지나가는 상황 ! 그래서 제가 Sorry 했더니 its ok, no problem 하시면서 웃으면서 지나가시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뭔가 뉴요커들 open mind 인 것 같아서 참 보기 좋고 기분 좋았습니다.
#2 마리화나
어떤 미여디 카페 회원분이 뉴욕은 어딜가나 마리화나 냄새가 난다고 하셨는데 정말 공감했습니다.
지하철 풀턴스트리트역 내리자마자 어떤 냄새인지 바로 알아챘어요.
하지만 이것도 뉴욕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즐기고 있습니다 하하. 뉴욕은 마리화나 흡연이 합법이라 하더라고요.
길거리에 Somoke shop이 아예 있던데 대마초나 담배를 파시는 것 같았어요.
#3 공사
길거리 공사도 정말 많이 하더라고요.
scaffold(비계)가 세워져 있는 건물이 정말 많아요. 건물 절반이상이 바로크 양식같이 뭔가 고풍스러운데 엄청 지어진지 오래 지나서 보수 공사를 해야해서 그런가 생각했습니다.
첫날 밤 12시 넘어서 굴착기로 땅을 파는데 정말 잠을 잘 못 잤어요. 아내가 준비물 중에 귀마개 챙길까 라고 물어봤는데 그걸 거절했던게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해외 여행의 경우 정말 모든 경우에 대비해서 준비물을 챙겨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