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펜타운에서 필모어 스트릿으로 쭉 직진하다가 풀턴에서 우회전해서 걸어왔습니다. 필모어에서 22번 버스를 타도 되구요. 걸어서 20분 조금 넘는 정도여서 천천히 걸어왔어요. 평일 아침 9시쯤이라 공원에도 관광객은 거의 없고 멍멍이들 산책시키는 주민들 많네요.
여기 멍멍이들은 줄을 묶어서 데리고 다니는 경우가 거의 없네요. 반려견 천국인듯요. 전 개를 무서워하지 않아 다행이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분들은 좀 무서울 거 같아요. 대형견즐이 꽤 많거든요.
어제, 그제 이틀동안 내린 비로 신뜻해진 거 같습니다
오늘 날씨도 구름이 좀 있고 예보상으론 중간 중간 비소식이 있긴 해요.
페인티드 레이디스. 관광객들땜에 이 집 주민들은 창문도 잘 못 열고 사셨을 텐데 코로나때는 좋으셨을듯요
돌로레스 파크도 가봤는데 전 여기가 더 좋네요. 돌로레스보다 작지만 나무도 더 많아 그늘도 많고 뭔가 여유로운 느낌이에요.
제가 추위를 별로 안타는 편이라 오늘 옷차림은
청바지에 실짝 도톰한 셔츠만 입었는데 살짝 서늘한 정도에요. 초봄 느낌이랄까요.
어제 저녁엔 비가 오고 흐리니 좀 춥긴 했어요. 패딩 입은 사람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