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최근 캘리 몬터레이의 17마일 드라이브 방문 후기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지금 한국도, 미국도 너무 더워서 다들 난리라던데,
몬터레이는 가을날씨에요~ 오전 오후론 서늘하고 날이 흐리면 춥기까지 해서 겉옷은 필수로 챙기셔야해요!
한낮도 18-20도 수준입니다~
먼저 17마일 드라이브는 유명하고 예쁜 골프장들을 비롯해서 멋진 뷰포인트들을 즐길수있는 유명 드라이브 코스에요.
근데 무료는 아니고 사유지라서 입장은 유료에요.
차 한대당 12불을 내면 입장가능합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페블비치 골프장이에요!
저 나무가 포인트라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갔던날이 흐려서 좀 아쉬웠는데, 날이 좋으면
하늘과함께 더 멋진풍경일것같아요!
참, 17마일드라이브에 진입하는 입구가 여러곳인데 저희는 고속도로쪽 입구로 들어오는바람에
뷰포인트를 역방향으로 돌게되었어요.이렇게 코스를 도니까
포인트들이 길 반대편에 위치한곳이 많아 불편한점도있었어요. 주차장 진입로가 중앙선 너머 반대쪽이라 그냥 지나친 곳도 있고, 주차하고 차도를 건너야 하는등등이요... 그러니 퍼시픽그로브쪽 입구로 진입하시는걸 추천해요:) 그쪽으로 진입하면 쭉 17마일을 둘러본후
몬터레이의 다른명소인 카멜도 가기가 좋은것 같더라구요!
야생 해달을 본건 처음이었는데, 한마리도 아니고 여러마리가 있었어요^^
200살이 넘었다는 사이프러스 나무가 절벽에 서 있는
론 사이프러스 포인트.
포인트마다 주차를 할수있게 되어있어서 쉽게 구경할수있었어요. 날도 흐리고 늦은시간에 출발했어서 그냥 드라이브만 해야지~가볍게생각하고 갔었는데,
포인트마다 구경하게되고 사진찍게되어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몇군데씩 건너뛰었는데도요~
다음은 캐너리로우에 있는 몬터레이 아쿠아리움!
사진이 무슨 그래픽같이 예쁘죠~
저희아이가 아쿠아리움 덕후라서 한국아쿠아리움은 물론
미국조지아아쿠아리움,씨월드등 여러곳을 다닌터라
크게 기대안하고 갔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해놔서
만족스러웠어요!
처음보는 어종과 전시도 많았구요~
평일에도 사람들이 많았어요.
요렇게 구조한 바다새들을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새들은 홀로남겨진 아기바다새들을 구조한것이라고 해요~
요렇게 바다를 볼수있는 야외공간들도 있어요.
망원경이 설치되어있는데 무료이고,
무심코 들여다봤는데 해달들 놀고있는것이 보여서 깜짝놀랐어요ㅋㅋ
신비로워서 처음엔 뭐지 그냥 화면스크린인줄알았던 수조에요. 기포들이 올라가고있고 그 뒤로 바다거북,참치같은 대형어종들이 헤엄치고있어요~너무 멋있더라구요.
해초가 있고 창문처럼 되어있어서 바닷속 집에 들어온 느낌을 주는 곳이었어요. 해초사이사이에 쉬는 물고기들도 있었고, 하늘거리는 해초들과 물고기를 보고있자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되더라구요..힐링되는 느낌이었어요.
천정에 저렇게 정어리떼가 돌고있어요~
실제로 보면 신비롭고 멋있어요!
이외에도 터치풀도 잘 되어있고 곳곳에 설명해주시고 체험을 도와주시는 직원분들도 계셔서 즐겁게 체험할수있었어요.그리고 물을 이용해서 놀수있는 장치들, 놀이터처럼 놀수있는 공간들도 있어서 어린아이들이 되게 좋아하더라구요^^
저희는 한시간좀 넘게면 다 볼수있겠지!하고 오후늦게갔다가 결국 시간이 부족해서 마지막에 기프트샵도 못들르고
그냥 휙휙지나쳐버린곳도 있어서 너무아쉬웠어요ㅜㅜ
터치풀도 그렇고 전시도그렇고 생각보다 볼게많았어요.
아이들이 있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는것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