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워낙 미술관, 박물관 가는걸 좋아해서 뉴욕 한달 여행동안 Met에 두번 갔다왔어요! 크기가 엄청 커서 한번만에 다 보는건 무리더라구요. 전 세시간동안 걸어다녔는데도 다 제대로 못본 것 같았어요.ㅠㅠ
숙소에서 멧까지 가는길에 꼭 들러보고 싶었던 르벵 베이커리에 갔다왔어요! 역시 기대만큼 짱맛있었던…! 전 여러가지 맛보고 싶어서 두개 샀는데 칼로리가 높아서 그런가 한사람당 한개만으로도 충분할듯해요. 겉바속촉 그자체였음!
르벵 베이커리에서 쭉걸어서 멧까지 도착했어요! 외관부터 예쁘고 웅장하고… 사람도 엄청 많았습니다 일요일이라 그런건지
전시관이 엄청!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고 재밌었던관은 이집트 전시였어요. 막 무덤안에도 들어가볼 수 있고 이집트가 미국에 직접 선물한 The Temple of Dendur도 멋있었구
진짜 미라도 다양하게 볼 수 있었던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당
또 엄청 좋았던 전시는 이거!!
예전 유럽의 호텔들과 귀족방을 그대로 데려와 재현한게 너무 예뻤어요. 들어가자마자 내가 유럽 귀족이라면… 하는 상상을 하게 만드는!! 브리저튼의 등장인물이 된 기분을 경험시켜주는…
이런 방앞에 앉아서 멍때리면서 감상하며 상상하고 있었어요ㅋㅋㅋ
그리스 전시쪽엔 조각상들 스케치하고 그림그리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말고도 정말 많은 전시가 있었지만 도슨트 설명을 듣지 않아서… 눈으로 감상하고 왔습니다ㅋㅋ 전 역사지식도 별로 없었지만 그냥 여러 문화와 역사를 체험해볼 수 있다는것 자체가 좋더라구요. 뉴욕에서 여러 미술관, 박물관 갔지만 역시 Met만큼 좋은곳은 없는듯해요!! 뉴욕 오시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담에올땐 도슨트 투어 신청해보는걸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