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오전 비행기로 워싱턴 입국했어요 !
오기전에 많이 찾아봤는데 특히 최근에는 워싱턴 후기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도움이 될까하고 잊기전에 글올립니다 :)
저는 업무 때문에 워싱턴으로 In, 4일 후 뉴욕에서 관광을 할 예정인데요.
영어를 아주 못하진 않지만, 입국심사가 까다롭다는 말에 너무 겁을 먹어서 순간 머리가 멈추더라구요 ㅠㅜ ;;;
Q 워싱턴엔 왜 왔어?
A (뇌 정지...) 워싱턴엔 업무로 왔고 뉴욕으로 이동할꺼야.
Q 업무가 뭔데, 너 직업이 뭐야. (의심의 눈초리...)
A 내 직업은 이거고, 이 일로 금요일에 행사가 있어.
Q 미국엔 얼마나 있을꺼야?
A 워싱턴에 4일 있고, 이후에 뉴욕에는 2/22까지 있을꺼야.
Q 돈은 얼마나 가져왔어?
A 현금 600달러랑 신용, 현금카드도 가져왔어.
이러고 지문 찍고 끝났어요 ;; 준비해온 서류가 무색하게 하나도 확인하지 않더라구요.
근데 대기하면서 보니 어떤 사람은 말도 잘하는데 모든 서류 다 보여주고 있고,, 복불복인거 같아요.
2월 초 기준, 오전에 입국심사관의 수가 4명 -5명 정도? 너무 적더라구요.
빠져나오는데 약 1시간 정도 걸린거같아요 ..
그래도 제가 심사받는 줄에는 아무도 세컨더리룸으로 끌려가진 않는거 같았어요 ㅎ
한국인 공항직원도 있고, 대한항공 승무원도 도와주셔서 영어 못하는 어르신들도 무사통과하더라구요.
저처럼 너무 겁먹어서 아는 단어도 까먹는 일이 생기지 않게
편안하게 입국심사 받으시길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