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 맨하탄 여행 후기입니다(7.20~7.23)

서부에서만 살고 여행하다가 뉴욕 여행을 결심하고 무사히 도착했다.7월19일은 글로벌 기술문제로 항공편 결항이 시작되는 날이었는데 다행히 밤 비행기가 1시간쯤 지연후 출발해서 20일 오전 뉴욕에 왔다.

맨하탄 42번가에 있는 지인 집으로 가서 낮잠을 자고 오후쯤 타임스퀘어로 걸어갔는데 날이 좀 후덥지근했다. 거기서 어마어마한 인파를 구경하고 나름 맛있었던 Rasing Cane's 라는 곳에서 저녁을 해결했다.

타임스퀘어 라인프렌즈에서 bts의 사인도 발견했다

이튿날인 21일은 뉴욕 크루즈로 시작했다.앳홈트립에서 구입해놓은 랜드마크 크루즈. pier83이 숙소 근처라서 걸어갔고 바우처를 보여주고 표를 받았다.11시30분 첫 출발 배를 기다리려 1시간쯤 전에 도착해서 앞에 줄이 거의 없었다. 배 2층으로 올라가니 그늘이 있는 좌석이 중앙에 보이길래 앉았는데 햇살이 뜨거운 날이라 참 다행이다 싶었다.

자유의 여신상은 생각보다 웅장했다.

오후는 숙소에서 쉬다가 탑뷰 나이트투어를 하러 저녁에 나갔다. 원래 탑승장소인 stop1에 갔는데 행사 때문에 다시 stop2로 가야했다. 사전에 메일로 알려주는 시스템이 아쉬웠다.

탑승장소에 줄을 조금 서다가 차를 탈 수 있었다. qr코드 표를 캡처해서 보여줬더니 티켓을 내 폰으로 샀냐고 물어본다. 앱에서 티켓을 보여주니 패스.

탑뷰 나이트 투어

차가 엄청 막혔지만 그래도 빌딩속을 잘 다녔다. NYU 근처를 지나친것 같은데 자세히 보기는 어려웠다. 안내방송으로 대략 위치를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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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은 첼시마켓으로 갔다. 택시로 20불 정도.

Jos taco 라는 곳이 끌려서 치킨과 포크 타코를 주문했다.가격도 5불 정도로 저렴했다. 개인적으로 포크는 좀 짜서 치킨이 나은 듯 했다.

첼시마켓은 예전 비스킷 공장이었다는데 그것도 100여년전 오레오 과자를 만든 곳.

첼시마켓은 아니지만 밖에서 모자와 기념품을 저렴하게 구입했다. 그리고 리틀 아일랜드로 산책했다. 구름이 낀 시원한 날이라서 베슬까지도 걸어갔다.

Vessel

23일은 월스트리트로 택시를 타고 갔다. 날씨는 선선하게 느껴졌고 배터리 파크는 더 시원했다. 황소 동상은 사진찍으려는 줄이 길어서 멀리서 기념샷을 찍고 근처 리버티 베이글에서 간식을 먹었다. 가격은 치즈와 토마토가 든 Asiago 가 13불정도, 솔트 베이글 1.9불 정도. 화려한 리버티 베이글은 오레오 크림치즈랑 같이 5불 내외었다.

근처에 세관 건물이었던 곳에 어메리컨 인디언 뮤지엄이 있었고 free admission 이라고 적혀있어서 들어갔는데 의외로 괜찮았다. 그들이 한국전쟁, 베드남전쟁등 많은 전쟁에 징집되었던 역사, 미국에 뉴욕등 영토를 내어주게 된 것도 자세히 보여주고 있었다. 그들은 조지워싱턴등 대통령들을 자신의 언어로 파괴자.destroyer라고 부른다고 한다.

올해 봄 갔었던 모뉴먼트 밸리의 나바호족이 제작한 기념품도 살 수 있었다.

네이티브 어메리컨 뮤지엄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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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를 지나 트리니티 성당으로 들어가서 내부를 구경했다.

초대 재무부장관인 해밀턴의 묘가 있어서 찍어보았다.

911뮤지엄 가는 길에 다른 나라 대통령이름이 보여서 유심히 봤는데 우리나라 이승만 대통령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날짜가 미국 방문일자인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911뮤지엄과 memorial pool, freedom tower 라 불리는 one world trade center 를 둘러보았다.

근처에 타겟이 있어서 걸어서 장을 보러 갔다.

짐도 많아서 택시를 탔는데 숙소에서 월스트리트까지 올 때 30불, 돌아갈때 20불 정도였는데 4인 가족이 타는 거라 편하고 괜찮았다. 아직 대중교통을 타보진 않았는데 조만간 타야할 것 같다.

저녁6시반에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로 갔는데 30분 늦어서 추가 요금을 1인당 10불씩 지불했다. 해가 지기를 기다려서 야경을 구경했다. 저녁바람은 꽤 쌀쌀했다.

4일간의 여행을 정리해보니 그리 빡빡한 일정은 아닌듯 하다. 뉴욕에 20일정도 머무를 계획이라 가능하면 체력을 아끼고 충분히 쉬는 게 필요할 것 같다.

다음 여행에 대해서는 시간을 내서 또 기록을 하고 싶다.

신입미션을 위해 글을 쓴 거지만 서로 경험을 공유하는 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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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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