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별은 눈으로만담고 사진은 제대로 못남겨서
sacraman님 조언듣고 일출보러 마더포인트 갔어요!
하늘이 너무 이쁘고 일출도 진심 아름다운데 손이 너무 시려워요ㅋㅋㅋ
하이퍼랩스찍다가 손가락 떨어질거같아서 포기하고나니 해가 뜨더라고요...
전 이번여행을 사진으로 남기는건 실패인것같습니다ㅎ
브라이트엔젤랏지에서 마더포인트까지 차로10분,걸어서한시간 거리인데 겨울엔 반드시 차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ㅎ
올해 중학생되는 딸래미가 꼭 가고싶어했던 세도나 블루맥도날드!!!
이번여행 최장거리 운전하는날에 2시간 더 보태주었네요ㅋㅋ
9시에 출발해서 11시10분쯤 도착했고
타이밍 안맞으면 나가는 길이 엄청 막힌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 밥만먹고 후딱나왔는데
다음에 미국온다면 세도나에서 1박 하려고요!!
운전하느라 사진은 맥도널드뿐인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빅맥,스파이시치킨버거 시켰는데 빅맥은 한국맛과 동일했고(이런것도 신기^^;;)
스파이시치킨은 우리나라 상하이스파이시보다 못하다는 평이었습니다ㅎ
그리고 동양인이 꽤많은데 다 중국인이었어요!!(제귀엔 중국어만 들렸거든요)
세도나에서 조슈아국립공원쪽 에어비앤비까지 6시간인데
12시출발시 도착시각은 시차로 6시가 아닌 5시가 됩니다.
(이때까진 해지기 전에 도착할줄알았지요..ㅜ.ㅜ)
도착예정 1시간남겨두고 지도에 표시한 붉은동그라미 부근에서 경찰이 막더니 (여기서부터 이미 멘붕)
영어로 돌아서 가라고 한참을 얘기했는데 듣기평가 실패하고
E-10 도로를 타고 가라고해서 결국은 붉은선대로 돌아서 가느라 1시간반이 더 걸렸어요...
일몰도 차에서 보고ㅋㅋㅋ 태양 눈뽕 맞고
야간운전인데 다들 너무빠르게 달리고.. 맞은편 차 라이트에 또 눈뽕맞고.. 6시50분쯤 도착했네요..(1시간 시차 계산하믄 거의 8시간만에 도착)
정신부여잡고 근처월마트에서 사온 소고기와 양파굽고
신라면 두봉 끓여서 저녁으로 먹었어요.
유튜브에서 본 밴앤제리 아이스크림도 사먹어보고요ㅎ
맛이 아주 굿이에요~~
아이들은 숙소에있는 보드게임 하고 즐거운시간 보내고
전 3일치 빨래 후련하게 세탁기 돌렸습니다~
별 볼까하고 나가봤는데 구름이 껴서 잘안보여요ㅎ
남들 다한다는 조슈아트리 선셋과 별구경~~
저는 1박까지 잡았는데.. 다 실패했네요^^;;;
무사히 온것에 감사하며 낮에 마저 둘러보고 애너하임으로 가려고합니다~~
참고로 기름값은 시계방향으로 돌때 그랜드캐년 까지는 약 2.9달러인데
세도나는 3.2달러, 조슈아는 4달러대에요.
차이가 많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