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뮤지컬 [위키드] 로터리 당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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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기대도 안했는데 당첨됐습니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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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뮤지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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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기대!!

흐음 사람들이 한 시간전부터 줄을 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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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할때 가방과 티켓을 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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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받은 자리가 예상외로 상당히 앞이네요.

제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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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샵 가격이 사악합니다. 패스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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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미션시간에는 사람들이 화장실에 줄을 어마어마하게 섭니다. (급똥과민장트러블예민한 사람들은 미리미리 채력관리하세요. 저는 몇시간 전부터 수분을 섭취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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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뮤지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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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주인공은

탈리아 - 알파바 역

브리트니 존슨-글린다 역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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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린다가 흑인이라 처음에는 낯설었는데

(표지에서도 그렇고 금발에 백인 이미지가 강렬했습니다)

브리트니의 익살맞고 허세넘치는 연기는 압권이었습니다. 정선아 글린다는 깜찍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는데 브리트니는 깜찍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심지어 피에로가 점점 알파바한테 빠져들면서 멀어질 때

제가 슬프더라고요.

아 참고로 탈리아는 2022.5월부터 합류했습니다

선생님한테 찾아가서 위키드캐스팅 소식을 알려드린 영상이 화제가 돼서 틱톡뷰가 700만이 넘고 같이 토크쇼도 참여하고 선생님 뉴욕 여행경비 마련하는 펀드도 꽉 채웠다더라고요.

한번 영상도 참고로 보세요. 감동적입니다.

(위키드 본 후에 덕질을 하다가 발견했습니다)

이건 브리트니 영상

깜찍이 그 자체

Popular 부르는데 저절로 미소가 차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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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알파바!

연기력이 정말 뛰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여동생을 보살펴야하는 의무감과 양아버지의 핍박(?)속에서 초록색 외모때문에 컴플렉스 많은 알파바가 왕자님같은 피에로한테 끌릴때 부른

“I’m not that girl” 에서 Don’t dream too far 하면서 짝사랑의 표정연기가 바로 와닿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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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해피엔딩인 건 알지만 그래도 이때 슬펐음.

Idina나 옥주현이 불렀을 때 이런 느낌 못 받아서

이 노래가 이렇게 슬펐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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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나누고 싶은 부분은 많은데

여기까지 후기 남기겠습니다

저는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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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꼬옥 오시면 보세요ㅜㅜ

한국분들이 많지 않더라고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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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5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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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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