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The Phantom Of the Opera 관람을 끝으로 ...

볼드랍을 라이브로 봤지만, 아쉬운 마음에 어제는 볼드랍 장소를 다시 찾았습니다.

1월1일에도 어머어마한 인파와 1톤을 뿌렸다는 종이가루 흔적들이라도 보니 마음이 조금 달래지긴 하더라구요.

며칠전 보스톤을 다녀올때는 곧 돌아올거라 아쉬움이 적었는데 이제 1월2일에 다음 여행지 필라델피아로 떠나면 뉴욕은 다시 기약이 없기에 참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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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을 어찌보낼까 고민하다가

마제스틱 극장에 방문해서 오페라의 유령 당일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은 과거에 런던 여행을 꿈꾸게했던 뮤지컬이기도 했고 (그당시에도 티켓 구하기가 어려워서 극장에서 리턴티켓을 구해서 봤었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언제든 그때를 떠올리면 행복한..묘약같은 존재이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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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제스틱 극장에서 제가 구할 수 있었던 티켓은 249 불이었고 비싸서 1분동안 짧고 굵게 고민했습니다.

결론은 2장 구입해서 아이와 함께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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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너무나 훌륭했고 저는 25년도 더 지난 런던에서 관람했던 기억까지 소환되서 울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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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볼까말까 망설이시는분은 꼭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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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뉴욕을 짧게 방문하시는분은 뮤지컬을 시차 적응시간 이후에 보신는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어쩔 수 없이 알라딘을 도착 다음날 관람했는데 뮤지컬만 보고 쉬었는데도 아이랑 서로 격려?하면서 졸지 않고 겨우 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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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과 여행중이시라면 Christmas Spectacular 도 추천드려요. 아이가 재밌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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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쓰는 지금은 아슬아슬하게 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필라델피아로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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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기대이상으로 참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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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행중이신 여러분들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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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2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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