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투어 1일차입니다.
패키지의 장점은 저렴하다. 새로운 정보를 가이드로부터 얻을수있다. 짧은시간에 짧고 굵게 이것저것 볼수있다. 시키는대로만 하면 별탈이없다. 내리라고 하면 내리고, 타라고하면 타고, 먹으라고하면 먹으면됨ㅋ
단점도 참 많죠. 인원이 많다. 선택관광비등 추가요금이 많이 든다.(뻔뻔해야지!!! 라고 하지만 인지상정이라 몇가지는 함). 일행중에 진상이 있다(제발 그 진상이 내가 아니길..) 자유시간이 없다 등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키지를 선호하는 저는 그냥 그 나라의 정보도 얻고 새로운사람(다시보진않음) 과 이야기하고 같은 시간과 경험을 공유하는게 좋더라고요.
각설하고.. 오늘 너무 많이 걸어서 힘든데 후기 밀리면 서운하니께 대략 써놓고 잘랍니다.(인생 신조가 3보 이상 차량이동인데 , 오늘 15,000보 걸음.. 평생걸을거 오늘 다 걸어서 진빠짐 )
바스토우에서 인앤아웃버거-> 라스베가스 사인-> 벨라지오 분수쇼-> fly over -> 야경투어-> 다운타운 프리몬트 스트리트
인앤아웃버거 처음 먹어봤어요!!! 호불호 갈릴것같은데 저는 미국햄버거 너무짜요.ㅜㅜ
드디어 라스베가스 입성했어요~ 저 사인앞에 줄이 얼마나 긴지 기다리기 그래서 정면말고 옆에서 찍었어요.
날씨 보소~날씨의요정 컴백!!
첫 선택관광 Fly over 인데요.
너무 추천을하셔서 아놔 나 이런거 안넘어가는 여잔데.. 진짜 후회안한대서 홀랑 넘어감.. 근데 홀딱반함ㅋ
딸래미도 소리지르고 좋아해서 돈쓴보람느끼고 왔어요.
뭔가.. 찐한 사대주의 느낌이 있긴한데..(제 개인적생각. 시각이 곱지못하고 삐딱함) 되게 잘 만들어진 프로그램이에요.
4D 영화관같은 느낌인데 한번쯤 볼만하다 생각했어요.
벨라지오호텔 분수쇼가 3시 반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갔는데요. 별건 없어요. 색이 변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분수쇼임 약 4분정도 진행하는데 전 그것보다 앞에 에펠탑이 예쁘더라고요.
실물크기의 4분의 1이래요. 그럼 실제는 얼마나큰거임? 아놔 파리 뽐뿌오나요? ㅋㅋ
저녁식사 일찍하고 야경투어 선택관광있었는데 쿨하게 패스!!
그 근처에서 일몰구경하고 시티컵도 사고(라스베가스 왔으니까 컵 사줘야된다며 스스로 위로함ㅋ)
왼쪽 높은 타워에서 야경보는데 스피어도 잘보인다네요. 자유여행가실때 입장권끊고 가서 보시면 될듯해요.
안에 있는 예쁜 시큐리티 언니 성격이 주~옥 같아서 내부구경 못하고 밖으로 돌았어요. ㄴㅃㄴ
KA쇼도 선택이었는데 또 쿨하게 패스!!
별관심이 없어가지고요. ㅋㅋ 자유시간에 근처 호텔구경하면서 사진찍고놀았어요. 라스베가스에서 자유의여신상보기.ㅋ뉴욕 안가도될랑가~~~
코카콜라 스토어도 가고
가서 남편꺼 골프공 두개 사옴ㅋ 코카콜라 마크있어서 냉큼들고 계산하러 갔더니 china 딱 써져있음ㅋㅋ
미국에서 중국물건 사는것도 능력자... 가 아니고 그냥 미국에서 미국이 만든걸 찾기 힘든거겠죠? 우리나라처럼요.
m&m에서 이름찾기..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도 아니고(너무 올드한표현인가요?ㅋ)
온갖 이름 다있는데 내이름 없어서 기분나빠 안삼ㅋ
남편이 설거지하다 깨먹은 딸래미 시리얼그릇이 아른거려 시리얼그릇하나 사서 나왔어요.
마지막으로 숙소와서 숙소 바로 뒤 프리몬트 스트리트에 갔거든요.
와우 딴세상같아요. 춤추고 공연하고 맥주들고다니면서 술마시고~ 시끄럽고 정신없고 마리화나냄새 장난아니고..
저런 텐션으로 못놀아봐서... 요즘 감성을 또 잘 모르기도하고.. 여튼 텐션 달라요. 한번쯤가볼만한것같아요~
엘지에서 돔천장에 13만개라나 몇개라나 암튼 LED 전구 박아서 저렇게 돔천장에 스크린화면이 계속 나와요.
사랑해요 엘지~ 가전은 엘지.ㅋ
나간지 30분만에 들어오긴했는데 참 여러모로 신기한경험 했습니다~
참 저녁에 추워요. 바람불고 쌀쌀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되서 급마무리ㅋ
굿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