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슨트 승댕입니다.
여러분 뉴욕에 여행가시면, 필수 코스중 하나가 바로 미술관 관람이시죠?
그중에서 MoMA 미술관은 꼭 방문해야 하는 미술관입니다.
그 이유는 모마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근현대미술 작품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바로 피카소, 고흐 , 모네, 달리 등 유명 거장들의 작품들 중에서도 유명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현대미술의 중심, 핵심, 심장 모마 미술관인데요
이 미술관에서 현재 한국작가의 작품이 전시중인데요,
제가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입장권 꼭 구매 하시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저는 이번에 작가님 의전으로 모마 게스트 입장을 하고왔어요~!
아직도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다른 일로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요,
작가님 작품 해설 까지 하게 되고 올지 몰랐습니다.
4층 417관에 가시면 이 Body Costructs 라는 주제로 단체전이 진행되고 있어요.
이 전시의 주제는 옛날 건축가, 디자이너들은 건물이나 물건을 만들 때 그것을 사용할 사람의 몸도 생각했다고 합니다. 마치 가우디도 까사바트요 보면, 사람의 뼈구조를 이용해서 건축을 했죠??
오랫동안 무너지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할 사람을 생각해서 만든것 처럼요.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에는 두 가지 생각이 생겼다고 해요.
하나는 ‘모든 사람이 쓸 수 있는 평균적인 몸’을 기준으로 디자인하자는 생각,
그리고 다른 하나는 ‘하지만 사람마다 몸이 다 다르지 않을까?’라는 의문이들었다합니다.
그 후에는 성차별, 인종차별, 장애인 차별 등 사람들에게 생기는 다양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게 되었다고해요.
그래서 이번 전시에서는 몸의 다양성, 성별, 인종, 장애 같은 주제를 함께 생각하며 어떻게 이 주제를 가지고 예술가들이 발전해 왔는지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여기 바로!!! 첫번째 족자처럼 길게 늘어진 작품이 바로 한국 안민정작가의 작품입니다.
전시 뿐만아니라, 작품이 모마에 소장까지 되었습니다.
작가는 자신의 모성애를 전자회로도와 융합해 자신만의 초상화를 그렸습니다.
2024년 자화상을 보면, 히브리어로 ‘보호하다, 알을 품다’를 뜻을가진
라하프 rachaph는 가족을 지킨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특히 크리스찬인 작가는 자신의 손을 그렸는데,
육아 속 수많은 순간과 자녀를 위한 보이지 않는 기도를 담았어요.
자세한 작품설명은 링크 달아 둘게요.
과학, 의학, 건축 기호를 공부한 후 이를 작품에 녹여낸
작가님의의 자화상은 삶, 가족, 사랑을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저는 이번에 작가님의 작품을 미국의사분들, 관람자분들께 설명하고 왔습니다.
의사분들이 작가님의 작품을 보고
과학을 전공 했었던것이냐, 의대를 전공했던거냐
라는 질문을 굉장히 많이 하셨어요.
이번 출장길이 너무 의미 깊어서 자랑겸 작가님 소개겸 포스팅 해봅니다...ㅋㅋ
현재 지금 제가 뉴욕 미술관 강의를 다양한 곳에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나중에 한번 이 카페에 계신 분들을 모시고 이야기도 나누고 싶은 작은 소망도 있어요~
자 오늘은 여기 까지!!!!!!!!!!!!
모마에 가셔서 고흐, 피카소, 모네 , 달리 등 거장들의 작품을 꼭 보시고 오시는것도 좋지만,
한국 작가의 작품이 전시중에 있으니 꼭 관람하시는거 추천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