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뮤지컬 뭐 볼까 고민이 많았는데
위키드랑 MJ 보고 왔어요 ㅎㅎ
위키드는 작년에 개봉한 영화 보고 그 뒤에 내용까지 공부하고 간 상태라 내용은 알고간 상태였어요.
영화가 시각적 효과가 뛰어나서 뮤지컬이 감흥이 있을까했는데.. 배우들 목소리가 정말 귀에 녹는 수준...
엘파바 역할 맡으신 분 그냥 대사하셔도 넘 좋았어요.
입장할때 가방 검사도 해서 한 30분 전에 가셔야 화장실도 다녀오시고 넉넉할 것 같아요!!
우리나라랑 다르게 각 공연별로 칵테일 만들어서 팔던데
엘파바랑 글린다 둘다 맛있더라구요 ㅋㅋ컵도 기념으로 가져왔어요!
우리나라에선 음식물도 금지고 조용히 보는 분위기인데 저는 약간 자유롭게 보는 미국 분위기 좋드라구요!!
친구가 돈 좀 더 주더라고 좋은 좌석에서 보고 싶다고 해서 티켓마스터에서 자리 지정해서 예매했고, 사진보다 시야 더 가까워서 배우들 표정 잘 보여서 좋았어요☺️
오케스트라석 K열 10.12 위치였어요.
MJ는 친구 돌아가고 혼자서 당일 공연 4시간 전에 예매해서 관람했습니다.
로터리 당첨은 안되서 Neil simon 극장가서 2층이라도 보려고 했는데 오케스트라 L열 7번 줬어요. 99달러에 예매했구요.
자리 넘 좋았습니다🫶🏻
평소에 마이클잭슨 노래 좋아하기도 하는데...
마이클 잭슨 어릴때 이야기와 가족관계, 스타로서 느꼈던 압박감과 스트레스 등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살아있었다면 더 좋았겠다 생각하면서도 좋은 노래들을 많이 남겨주어서 감사하다 느꼈습니다.
마이클잭슨 배우분이 정말 잘하셔서 저는 감동 받았던 뮤지컬이었어요☺️
다들 뉴욕에서 공연 즐겁게 보고 오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