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6시 도착!!
애플페이로 클리퍼 카드를 충전할 수 있어서 간편하게 공항 전철을 타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숙소는 포월 스테이션 근처가 이후 투어 픽드랍에 좋을거같아서 잡았는데 전철역 앞에 바로 케이블카가 있어서 도착하자마자 여행 느낌 뿜뿜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정후를 보기 위해 미리 한국에서 도착날 오후 1시 오라클 파크에 야구를 예매해두었는데
한국에서 야구를 보지 않는 사람이지만 이왕이면 메이저리그라는 걸 구경하고 싶었습니다!
도착이 이르다보니 야구 시작까지는 4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서 숙소에 짐을 두고 뮤니패스 앱을 통해 패스를 구매 후 나왔습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밤이다 보니 철야를 하고 있는 기분이라 스타벅스의 본 고장에서 스타벅스를 한잔 들이켜보고 싶어서 커피도 한잔 샀구요
포월(파월인지 포월인지) 스테이션 근처 케이블카가 종점이라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줄서서 겨우 탔어요 마실건 가지고 못탄다길래 아메리카노 급하게 마셨습니다
금문교를 가기 위해 일단 케이블카를 탔습니다
한참 가다가 바다쪽에 이르러서 버스로 갈아타서 금문교 초입 전 관광사무소 라고 할까요,,
구경하는 곳에 이르렀습니다!!
정말 크고 웅장하더라구요
시간만 허락한다면 전동자전거 타고 다리를 건너보고싶었는데 금문교 찍먹만 하고 가야했어요 야구보러,,
저는 여행할때마다 마그넷을 모으는데
미국 여행중 금문교에서 산 마그넷이 가장 퀄리티가 좋았고 상징성이 좋아서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Made in China 면서 비싸기도 한 다른 마그넷보다 퀄리티 넘나 좋아요 꼭 방문하셔서 사시면 좋을거같습니다!
다시 버스와 케이블카를 이리저리 타고
철야를 하는 컨디션으로 꾸벅꾸벅 졸면서 오라클파크에 도착했어요
사실 오라클파크에 가방 큰거는 가지고 못들어간다고 해서 다시 숙소에 들려 가방 던져놓고 갔습니당
세상에나
국내에서 친구따라 야구장을 간 적이 두번정도 있는데
오라클파크는 엄청나게 규모가 크더라구요
그리고 맛있어보이는 나초를 샀는데 가격도 양도 무시 못할 정도였습니다 맛은 있더라구요
이정후가 선발로 나와서 할때마다
제가 한국사람임을 느꼈습니다
저밑에서 차오르는 국뽕이란,,,
컨디션이 정말 꽝임에도 열심히 응원했어요
당연히 이겼쮸 근데 메이저리그라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경기가 금방 끝나더라구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된다고 느꼈습니다
경기 끝나고 기프트샵에서 굿즈사려고 봤는데
퀄리티가 너무 안좋아서 살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그 와중에 이정후 한국 폰트가 너모 이상해,,
영어로 쓰여진건 잘 팔리더라구요
정말 신기했던게
샌프란시스코 경기를 하는 날이라서 그런건지
곳곳 SF가 쓰여진 모자, 후디를 입고 다니더라구요
기프트샵을 안가도 도시 전체가 야구를 홍보하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고작 2박3일 있었는데
이동할때쯤엔 아 나도 sf 모자 하나 사야하나?싶을정도였어요ㅋㅋ
저는 다음 후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