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욕 MoMA 도슨트 후기 남깁니다.
MoMA (The Museum of Modern Art)는 영문 명칭의 머리글자를 취해 모마라고 불려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입니다.
모마 도슨트는 앳홈트립 스마트패스 코스로 구입했어요. (https://athometrip.com/ticket_pass/)
지도를 따라 모마 쪽으로 가면 왼쪽에 긴 줄이 있어요.
출입을 위한 보안검색대 줄이에요. 앞쪽으로 가지 마시고 줄을 따라 기다리시면 됩니다.
도슨트를 신청하면 예약 시간에 모마 내부의 투어 데스크에서 앳홈트립 피켓을 들고 있는 인솔자를 찾으셔야 해요.
예약 확인 후 티켓을 수령받을 수 있습니다.
관람이 시작되면 화장실에 갈 시간이 따로 없어요.
티켓 수령 후 미리 다녀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가장 먼저 만나는 작품은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입니다.
너무너무 유명한 작품이죠! 생각보다 크기가 작다고 생각했습니다.
해당 그림에 얽힌 이야기들을 자세하게 해주세요.
예전에 교과서에서 봤던 작품을 실제로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해당 작품에 얽힌 이야기들을 들으니 그림이 달리 보였어요.
유명한 팝 아트도 볼 수 있습니다
앤디 워홀의 캠벨 수프 캔 작품은 원래 한 줄로 진열되어 있었다고 하는데
모마에서 8x4 배열로 배치했다고 해요.
한 줄로 진열된 것보단 저렇게 배열되어 있는 게 더 눈에 들어오고 멋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품을 어떻게 배열하느냐에 따라 작품이 주는 느낌이 달라질 수 있다니 신기했습니다.
이 작품은 사망한 아내를 위한 작품이라고 하는데
저 공간에 들어가면 향냄새가 나요.
사진이 조금 무섭게 찍히기 했지만...무서운 느낌은 아니고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도슨트 투어는 주요 작품 몇개 위주로 진행돼요.
미술 작품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도슨트 투어 후에 개인 관람을 통해 못 본 작품들을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굉장히 큰 미술관이기 때문에 한 두시간으로는 절대 다 볼 수 없어요ㅠㅠ
기념품 샵에는 이렇게 귀여운 제품들이 있더라고요.
무지개 젓가락이 정말 탐났지만 5만원이 넘어서 살포시 내려놨습니다.
다음에 또 모마에 올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시간을 오래 잡고 다시 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