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에 다녀온 뉴욕 여행 후기입니다.
봄에 갔던 거라 이렇게 예쁜 꽃들을 봤었네요 ㅎㅎ
말로만 듣던 타임스퀘어를 직접 가니까 기분이 새롭더라구요
한편으론 사람이 진짜 너무 많아서 이 땅이 용케도 안가라앉고 버티고 있구나.. 그런 생각도 들고 ㅋㅋ
날이 좀 흐리고 생각보다 많이 추웠었어요 ㅜㅜ
한국 날씨랑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기념품을 사기 위해 디즈니스토어에도 들렸습니다
대부분은 자유의여신상 미니를 사가시는 것 같은데 제가 볼 땐 미니가 너무 창백하기도 하고..ㅎㅎ
그닥 안끌려서 사진에 나온 아이러브뉴욕 티셔츠를 입고 있는 미키마우스 인형을 샀습니다
여긴 뉴욕에서 유명한 raku입니다
저는 소호 쪽에 있는 지점을 방문했어요
우동 그닥 안좋아하는데도 꽤나 맛있더라구요 참고로 진짜 세숫대야만한 그릇에 나옵니다 양이 엄청 많아요
엄청나게 특별한 맛이라고 할 순 없겠지만, 뉴욕에서 워낙 유명한 곳이니 한번쯤은 가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뉴욕에 왔으니까 뮤지컬도 하나는 봐줘야 할 것 같아서 저는 물랑루즈를 보러갔습니다
로터리를 신청했었는데 떨어져서 공연 당일날 물랑루즈 극장에 가서 직접 구매했어요
정확한 가격은 기억안나지만 그래도 원가보단 저렴했던 것 같아요
필수 코스인 덤보도 갔어요
사람이 많긴 한데 타이밍 잘 노리면 그래도 좀 덜 붐빌 때 찍으실 수 있어요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도 탔습니다
실제로 보니까 생각보다 더 크더라구요
자유의 여신상을 보니까 진짜 내가 뉴욕에 있구나 실감나기도 하고.. 날씨 좋을 때 꼭 타보세요!
사실 뉴욕 여행 초반에는 날이 계속 흐렸었는데 중간부터 날이 맑아지니까 더 좋더라구요
센트럴파크에 앉아서 사람 구경도 하고 멍도 때리고 그냥 좋았어요
밤에는 록펠러센터 가서 야경까지 보고 여행 마무리했습니다
지금은 또 날씨가 다르겠지만, 4월만 하더라도 쌀쌀하고 특히 밤이 되면 너무 추워지니까 4월에 가시는 분들은 외투 꼭 챙겨가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