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했던 날 피츠버그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피츠버그 하면 PNC파크나 앤디워홀 미술관이 유명한데…저는 제일 기대했던 곳이 바로 이 곳…
Duquesne incline입니다. 약간 앤티크한 분위기가 나면서도 위에 올라가면 피츠버그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풍경, 자연경관을 좋아하는 저에게 제격이었던 장소였기 때문이죠.
표를 예매하고 약간의 기다림끝에 케이블카(?)를 타고 위로 올라가니 아래 사진처럼 앤디워홀 브릿지도 보이고 ppg 건물도 보이고 지금 다시봐도 너무 멋지네요.
이거는 인클라인타고 올라가기 전이었나…내린 직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피츠버그 곳곳 사진을 이렇게 프린팅해서 액자에 전시해놓은 게 너무 귀여웠어요.
하늘이 정말 맑죠ㅠㅠㅠ여기는 지나가다가 우연히 들른 공원이었는데 공놀이 하는 친구들도 있고 잔디밭에 누워계신 분도 있고 평온한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곳이에요. 작정하고 간 곳은 아닌데…우연히 지나가다가 이런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면 그 도시의 분위기가 더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제는 앤디워홀 브릿지를 지나 pnc파크, 그 유명한 프리머티 샌드위치 집을 찾아떠납니다.
노란색 브릿지가 넘 예쁘네요.
여기는 피츠버그 대학교의 cathedral of learning이라는 곳인데
여기서 야경보면 좋대서 일부러 찾아간거였거든요. 그런데 주말이라 그런건지…다른 사정이 있는건지
안에 못들어가게 되어있어서 저 꼭대기에 올라가보지 못했습니다.
혹시나 피츠버그 대학교 방문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이 건물이 오픈한다면 여기서 야경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후기보고 찾아간거였는데 다음에 가면 꼭….여기서 야경 보고 싶습니다.
프리머티 샌드위치 집을 찾고찾아 헤맸는데 저희가 못찾은 것인지…위치가 잘못된 것인지..
도저히 못찾겠어서 근처 버거 집에 들어가서 식사를 떼웠습니다.
Pnc파크도 사진 찰칵!
당일치기 여행이라 여행시간이 3시간 정도로 굉장히 짧았어요.
근데 주차해놓고 걸어서 다 둘러볼 수 있어서 눈에 피츠버그 도시를 많이 담을 수 있었고
그래서 기억에 많이 남는 여행이네요. 마지막 사진은 다리 건너다가 귀여워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원주율 파이에 베이커리 파이를 접합한 게………!!!!
이거는 ppg라는 건물인데 건물재질이 특이해서 계속 눈길이 가고 사진 찍게 되더라구요.
건물 반대편에 가면 분수도 있어서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