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이어 그 다음날에는 다운타운쪽에서 돌아다녀봤어요.
MFA 문여는 시간에 맞춰 가서 문 열자마자 들어가서 구경했어요.
문 여는 시간에 맞춰가서 그런지 사람은 많이 없었어요. 한류 기획전 같은 걸 하고 있었는데 기본 티켓에 추가금액이 붙어서 저는 안 봤어요.
미술관이 진짜 커서 둘러보는데 2시간 반 정도 걸린 거 같아요.
기념품 샵이 2군데인데 미술관 출구쪽 말고 좀 안 쪽이 제품도 더 다양하고 예쁜 게 많았어요.
둘러보다가 배고파서 후다닥 나와서 유명한 Tatte에 가서 연어랑 계란 들어간 빵이랑 녹차라떼 마셨어요.
신기한게 진짜 녹차라떼가 하나도 안 달아요. 둘 다 진짜 맛있어요.
뉴버리 스트리트로 걸어갔어요. 그렇게 멀지 않고 날씨도 그렇게 덥지 않아서 걸어갈 만 했어요.
가게 몇 개 구경하다가 길거리에서 초상화 그려주는 여자분이 계시길래 하나 받았어요. 가격이 정해져있지는 않았고 알아서 송금하면 되는 방식이었어요.
색연필이랑 색깔 하나만 쓰는 수채화? 같은 것 중에 선택할 수 있었고 일러스트 같은 느낌이어서 저는 진짜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도서관 갔는데 이 날이 메모리얼데이 전 날이라서 그런지 문을 닫아서 안에는 못 보고 밖에만 찍고 실망 가득한 채로 르뱅쿠키 사러 갔어요.
다크초콜릿 먹었는데 초코 진짜 많이 들어있는데 다크라서 그런지 그렇게 많이 달지는 않고 적당히 달았어요.
Boston Common가서 조금 앉아있다가 맞은편에 있는 Public Garden갔어요.
원래 유튜브에서 본 피자집 가서 포장해서 공원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일요일이라 피자집이 문을 닫아서 뭐먹지 하다가 근처에 Tatte가 있길래 또 가서 뮤즐리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