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독립기념일 불꽃축제 ㅠㅠ

정말 지옥을 체험 했어요.

일행중 한명이 너무나 고집스럽게 보고싶어해서

베슬 근처에서 가까운 곳으로 간다고 줄서서

저 강변쪽으로 인파에 휩쓸려들어가

오도가도 못하고 그만 4시간이나 갇혀있었네요.

9시부터 한다고 공지에서 봤는데

불꽃쇼는 9시반 거의 되서야 시작하고

보이지도 않는 위치였는데 정말 울고 싶었어요.

인파의 냄새며 시끄러움 더위...

가지말았어야했는데 쵝오의 후회할 일이었네요.

불꽃쇼도 우리나라 쇼가 더 짜임새있고 특색이 있어 비교되고...

그래서 중간쯤 보다가 탈출을 시도해 나왔는데

(나오는 것도 진짜 전투적으로 나와야했어요)

심지어 인근 지하철 다 막아서 30분 비맞으며 수천명과 함께 지하철을 타는 과정은 무슨 도시괴담 영화 주인공된 기분이였어요..

지하철도 만원이라 두 건의 폭력사건 경찰진압장면을 실감나게 목격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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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국 독립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인파들사이에 저질체력으로 이미 기진맥진해 있던 50대 여성의 극히 주관적인 관람기이긴 합니다..

​

절때 가까운데서 보겠다는 생각마시고

좀 떨어진 곳에서도 충분히 보이니

저와 같은 어리석은 일은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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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7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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