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패스트등업 두 번째 후기글을 올려보도록 하지요🌝
요즘 핫한 전망대 summit과 edge에 대한 후기입니다! 첼시에서 출발해서 high line을 거쳐 지금은 임시휴업 중인 vessel을 구경하고 낮에 edge로 올라갔어요.
아쉽게도 낮에 구름이 많았던 날이었어서 뉴욕의 청명한 하늘을 보지 못한 게 마음에 걸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뉴욕은 뉴욕이더라구요. 그 또한 분위기 있어서 좋았답니다-
사실 엣지는 계획되었던 바는 아니었고 즉흥적으로 올라갔어서 기대를 크게 안 했는데 그래서였을까요 생각보다 멋지더라구요!
아웃도어 전망대에 있는 계단에 앉아서 한참을 멍하니 장관을 구경하다가 왔지요. 참! 엣지 꼭대기에서 안전장치 줄에 매달려 뒤로 누워보는(?) 액티비티도 있으니 스릴 좋아하시는 분들은 도전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
summit 근처 카페에서 잠시 쉬다가 미리 예약해둔 시간보다 30분 가량 일찍 올라갔는데 거의 10분 전부터 들여 보내주더라구요! 너무 일찍 가도 일찍 못 들어갈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줄을 서서 기다리다보면 티켓과 짐을 확인하고, 전망대 필수코스 사진 찍는 곳이 있고 유리 바닥을 보호할 신발 커버까지 신으면 그제야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타기 전에 큰 소리나 빛에 민감하면 얘기하라고 하더라구요 참고하세요!
91층부터 93층까지 차례대로 올라가는 코스로 되어 있고 한번 올라가면 전 층으로 내려올 수 없어요🙂 엠파이어 빌딩은 91층에서 보는 게 가장 예쁜 것 같아요-
여름에는 해가 늦게 지다보니 8시 티켓으로 끊으면 딱 알맞게 선셋부터 야경까지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즐길 수 있더라구요 :)
층마다 한 바퀴를 쭉 돌 수 있는데 센트럴파크 쪽도 예쁘더라구요🥹
왜 써밋 써밋 하는지 알 것 같았던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