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늦은 마이애미 3박 4일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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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번 3월에 봄방학을 맞이해서 마이애미로 3박 4일 (엄밀히 따지면 3박 3일) 여행을 다녀왓습니다! 첫날에 밤 늦게 도착하고 마지막날에 아침일찍 떠나는 것이라 중간 2일만 꽉차게 놀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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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에는 비가 와서 숙소 근처에서 쇼핑을 하고 사우스 비치로 갔어요! 마이애미는 노스비치 미드비치 사우스비치가 있는데 남쪽으로 갈수록 숙소값이 비싸고 더 놀게 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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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수영을 하는게 비가 와서 정말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우스 비치가 물이 따뜻하고 파도도 다이내믹하게 와서 수영하기 정말 재미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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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비치에서 수영을 다한뒤 근처에 있는, 옷 상점과 먹을것이 집중 모여있는 곳이 갔습니다. 지나가면서 가게들 메뉴판을 봤는데 딱히 끌리는것이 없어서 숙소 근처 햄버거를 먹은 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마이애미는 관광지다 보니까 물가가 저어어어엉말 사악합니다. 라면 (즉석 필이 나는)에 25불 정도 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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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에는 날씨가 좋아서 빅버스투어를 하게 되었어요!

빅버스투어는 하루 티켓을 사면 버스를 타고 주요 관광지에 홉온 홉오프, 즉 내리고 다시타고 내리고 다시 탈수 있는 개념의 투어에요. 리프트 비용에 비해서 티켓값이 저렴하니까 하루죙일 빡세게 돌아다닐 자신이 있으면 가성비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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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에서의 빅버스투어의 마지막 정류장이 리틀 하바나라서 거기에서 내려서 거리를 둘러보았습니다!

아주카르 아이스크림이라고 리틀하바나에서 가장 간판이 크고 유명해보이는 집에 가서 먹었는데

저 밑에 있는 카라멜 커피 아이스크림이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안에 앉아서 먹을 자리가 2군데 밖에 없고 가격도 9달러 정도로 비쌌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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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하바나에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벽화좀 구경하다가 다시 빅버스를 타서 마이애미 사우스비치로 넘어온뒤

마이애미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볼 수 있는 로제타 베이커리 집으로 갔습니다!

안에 들어갔는데 종류가 정말 다양했고 인기있는 메뉴들은 오후쯤 되니까 금방 품절되는듯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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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악한 가격 때문에 미니 디저트 2개를 골라서 먹었는데요

피스타치오 크림슈랑 옆에는 크레페? 같은 빵에 크림이 싸여져 있는 빵을 먹었는데 맛은 그냥 그랬던것 같애용

그치만 밖에 테라스에서 먹으면 날씨도 좋고 사람들 구경도 하면서 마이애미 분위기를 진쩡으로 느낄 수 있으니 한번쯤 가보시는것 추천합니당

인기있는 메뉴 먹고 싶으시다면 빵이 나오는 시간을 확인하시거나 좀 아침일찍 방문하시는것을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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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로제타 베이커리에서 뱃요기를 하고 계속 사우스비치에만 머무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미드비치로 또 빅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빅버스가 유명 관광지에서 다 내려주기 때문에 유먕 관광지를 다 가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배차간격이 좀 뒤죽박죽 이에요. 저는 로제타 베이커리에서 먹고 미드비치로 가는길에 한 정류장에서 30분동안 기다렸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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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비치는 확실히 사우스비치보다는 북적북적하고 파티파티한 느낌이 덜하지만 좀 가족? 위주의 고객들을 타켓으로한 리조트들이 많아서 훨씬 더 조용하고 바다를 느낄 수 있어서 저는 미드비치가 더 좋았던 것 같애요!

여기에는 비치베드도 편하고 모래도 사우스보다 더 하얬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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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비치에서 선탠을 하고 빅버스투어를 타고 숙소로 가려면 돌아갔어야 하기 때문에 트롤리를 탔습니다. 마이애미 안에 있는 트롤리는 무료이기 때문에 그냥 타도 됩니다! 다만 이것도 배차간격이 진짜 불일정해서 타시려면 인내심이 좋아야 합니다.

미드비치에서 가까운 정류장으로 가서 기다렸는데 또 30분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마이애미는 햇살이 정!말! 따갑기 때문에 30분 이상 걸어다니면 피부가 다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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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는 전반적으로 미국 내에서 휴양지 느낌이 가장 강한 도시인 것 같습니다. 미국인들도 이곳으로 놀러를 많이 오다 보니까 도시 전체가 관광지를 타켓으로 하는 상점이나 호텔같은 것들이 굉장히 많고요, 그렇기 때문에 물가가 굉장히 사악합니다. 저는 렌트카를 빌리지 않고 뚜벅이로 다녔는데요, 마이애미에서는 트롤리가 있었기 때문에 그다지 불편한 느낌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마이애미 미치쪽에서 다운타운쪽으로 가려면 트롤리로는 갈 방법이 없고 지하철을 타야 되는데, 저는 다운타운을 방문하는 날에는 빅버스 티켓을 사거나 우버 셰어링을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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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마이애미 필수품은 양산 또는 모자, 선크림, 그리고 선글라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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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햇살하고는 정말 차원이 달라요!

두피도 타고 피부도 타고 눈건강에도 안좋으니까 반드시 저 물품들은 준비해서 다니세요!

습하지는 않아서 그늘에만 가면 막! 덥다라는 느낌은 없었던 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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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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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24-05-3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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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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