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구름이 조금 있는 날씨긴했지만 오후에는 조금씩 걷히는 날씨였습니다. 해 떠있을때는 맨투맨티 하나정도만 입어도 따뜻했고요 해질녁엔 맨투맨에 외투 하나정도면 딱이었습니다(해변가라 바람이 많아서 조금 더 춥게 느껴진것 같아요.)
게티센터는 LA시내를 전망하러만 가도 좋고 미술 작품도 같이보시러 가시는거면 LA여행 코스에 꼭 넣는걸 추천드립다(저는 명화에 지식이 깊지 않아서 학창시절에 미술책에서 봤던 작가들(모네 마네 고흐..) 위주로 작품 감상하였는데 w204에 다 몰려있었어서 시간이 없으신분들은 w204만 구경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점심은 지하에있는 카페 겸 푸드코드에서 햄버거와 감자튀김 먹었는데, 여기 햄버거 주문들어가면 그때그때 바로만들어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햄버거외에도 타코, 피자, 국수류 메뉴도 있어서 골라서 드시면 됩니당
해질녘에 선셋을 보기위해 산타모니카 비치로 갔습니다.
산타모니카 비치로 들어가는 다리가있는데 거기 입구부분에 흑인 여러명이 CD나눠주면서 삥뜯으려하는데 많이 적극적이진 않아서 눈 안마주치고 지나가거나 노노 하면서 빠른걸음으로가니 굳이 붙잡진 않더라구요.
일몰 약 1시간 반쯤전에 도착했는데 부둣가 끝까지 이것저것 구경하고 해변가도 내려가서 바다 멍 때리면서 선셋 기달렸어요.
LA여행 계획하면서 선셋은 그리피스 천문대와 산타모니카 해변 둘다이러 보기로 마음먹고 출발한거라 기다리는시간이 지루하지는 않더라구요.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선셋의 풍경은 그리피스 천문대가 더 아름다웠습니다. 다만, 해가 바다로 가라앉는 낙조를 더 좋아하시는분이라면 LA비치에서 선셋 구경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