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모니카도 롱비치도 심지어 라구나비치도 다 가봤다면 이 포스팅 꼭 보세요!
일단 날씨가 안좋은 날을 찾기도 쉽지 않지만 이날도 날씨가 좋았어요. 적당히 바람도 불고 햇빛도 좋았는데 아웃도어 쇼핑몰이 있다고해서 헌팅턴비치로 가봤어요.
쇼핑몰 이름은 퍼시픽 시티 Pacific City!
지하에 주차하고 올라와서 보니 뷰가 너무 좋더라구요. 헌팅턴비치가 다 보이고 탁 트이는게 마음이 가벼워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렇다면 맛있는 커피집을 찾아야겠죠? 바로 앞에 필즈커피 Philz Coffee가 있어서 들어갔는데 진한 커피향에 볼거리많은 벽까지 재미있게 기다리다 바다보면서 커피 한잔하고 쇼핑몰 구경을 다녔죠.
정말 아기자기한 것도 많고 신기한 것도 많았는데 또 사기에는 필요하지 않은 것들이어서 구경하다가 비치가로 나갔어요.
조금만 운전해서 가면 발보아 아일랜드라는 곳이 있다고해서 운전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작은 섬도시였어요. 페리로 차타고 이동했는데 정말 작은 도시에 은퇴하신 분들이 살거나 별장처럼 잠깐씩 왔다가 가는 느낌이었어요.
페리는 캐시만 받는 곳이라 가실거면 꼭 현금 가져가셔야해요.
차 한대에 운전자 포함 가격 3불,
한사람 추가 시 $1.75,
5세 이하 무료, 5세 이상 어린이 $0.50
작고 큰 샵들, 아이스크림 가게, 소품 샵... 둘러보다가 한바퀴를 금방 돌고 나와서 다시 페리타고 나왔어요.
해가 질 것 같아서 노을을 볼 수 있는 식당에서 칵테일 한잔 시켜마시고 다시 엘에이로 돌아갔죠.
역시 저녁은 프로틴 보충이죠!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볶음밥까지 다 먹고 나왔어요.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했는데 재미있었어요. 혹시 시간이 남으신다면 추천해요! 다녀오시면 후기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