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대한항공 타고 아침 9시쯤 내렸는데
그시간에 비행기가 없는지
인천발 1대, 도쿄발 2대 뿐이드라구요
짐 금방 찾았고 입국심사 줄은 얼마없었는데
질문을 여러개 묻더라구요.
작년에 뉴욕에서는 금방이었는데
이번 시애틀에서는 한 10분넘게 질문하고 대답한듯해요.
굿모닝 미국에 왜왔니?
-여행이요
너희 셋 무슨관계야?
-가족이요. (하면서 영문 가족관계증명서 보여줌)
어디어디 여행할예정이야?
-알래스카 4일, 시애틀 4일이요
알래스카가서 모할려고?
-오로라 보러가요. 기대되요
돈 얼마들고 왔어?
-3000불에 신용카드 4장이유
캐리어에 뭐뭐들었니?
-옷이랑 물4병 화장품?
직업은?
-회사다녀요(명함 보여줌)
리턴 티켓 보여줄래?
-여기요~ (출력물 보여줌)
작년에 뉴욕에 왜왓엇어?
- 뉴욕가는게 인생에 버킷이었거든요
뉴욕에서 어디어디갓엇니?
- 워싱턴DC 당일치기 다녀오고 브루클린, 타임스퀘어
뮤지컬도 봤어욤
축하해 미국에 온걸 환영해
원더풀한 휴가 잘보내고 가길 바래
- 고마워 Bye
페어뱅크스 날아가면서 글쓰는데
와이파이 빵빵잘터지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