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플로리다 키웨스트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적당히 따뜻했고 바람 불면 추운 정도?
옷은 반팔 반바지 + 얇은 겉옷 이면 충분했어요!
그리고 참고로 저는 여행할 때 액티비티 <<<< 경치구경, 음식인 편입니다 😊
도착할 때쯤 비행기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 색이 너무 예뻤어요 비 올까 봐 걱정했는데 날씨도 좋아서 다행이었어요
📍Stinkin Crawfish Key West
첫 점심은 여기서 먹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떠날 때 한번 더 갔다는 ...
제가 먹은 메뉴는
- Butterfly Shrimp (스타터로 먹은 건데 진심 맛도리..)
- Lobster Roll
- Seafood Medley
이렇게 먹었어요!
마지막 메뉴는 소스가 매콤해서 더 맛있었어요 🤤
📍Winslow's Bungalows - Key West Historic Inns
제가 묵은 숙소는 여기입니다!
아쉽게도 숙소 내부 사진은 못 찍었네요 🥲
대신 풀 사진은 찍었어요 😅 두 개 정도 있는데
한 곳은 온수풀이라 저녁에도 수영하기 좋았어요!
방도 나름 깨끗했고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곳곳에 많아서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풀장 앞에서 버스킹 공연도 하고, 풀장 옆에 bar도 있어서 음료 하나 주문하고 앉아 있기 딱이었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했어요!
그리고 제가 갔을 때 주 고객층이 전부 나이대가 있으신 분들이라 그런지 소음도 없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
그리고 조식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매일 메뉴가 조금씩 달라서 더 좋았다는 😊)
📍The Hemingway Home and Museum
헤밍웨이 하우스에 갔습니다
가격은 성인 $18
제가 갔을 때 줄이 꽤 길었는데 금방 들어갔어요!
제 기억에는 30분도 안 기다렸던 것 같아요
내부는 대략 이렇게 보존되어 있고 저는 자유롭게 구경하면서 다녔는데 도슨트처럼 설명 들으시며 다니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그리고 고양이가 저어엉말 많아요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만족하실 것 같아요 ☺️
제가 찍은 고양이들 공유합니다 ㅎㅎ
구경하는데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정도 걸린 것 같아요!
📍Duffy's Steak & Lobster House
둘째날 점심으로 간 식당입니다
뭔가 건강한 느낌인데 맛있었어요!
- Shrimp & Caesar Salad
- Shrimp Sandwich
📍Clarence S.Higgs Memorial Beach
Smathers Beach 가 유명하다고 해서 그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이 바다가 숙소랑 더 가까워서 이곳으로 들렸습니다!
바다 색이 정말 예뻤고 모래바다라 바닥이 깨끗하게 보이는 그런 건 아니었지만 좋았어요! 그리고 해초? 같은 게 엄청 많아서 발에 계속 걸렸어요 ㅋㅋㅋ
📍Seaside Cafe at the Mansion
제가 피자를 정말 좋아하는데
바다에서 숙소 가는 길에
랍스타 피자 < 라고 쓰여져 있는 간판이 있길래
홀린듯이 들오간 가게예요
진짜 진짜 이것도 또 먹고 싶은 맛 ... 키웨스트는 어딜가도 맛집이라고 느껴졌어요 🤤
이렇게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경치가 정말 좋았어요!
🤿 스노클링
위키피디아에서
이 모닝 스노클링 예약했습니다!
가격은 저기 보이시는대로...
그런데 제가 생각한 거랑 조금 달랐어요 ㅠㅠ
바다 한가운데 서서 스노클링 하는데
파도가 세서 그런지 멀미 때문에 죽는 줄 알았어요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닌지 다들 머리 내밀고 바다에 토 하고... 난리였어요
그리고 파도가 세니까 스노클링 할 때도 너무 힘들더라고요ㅠ 바다 밑이 잘 보이지도 않았어요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방수케이스 끼고 찍은 거라 화질이 좋지는 않지만
물고기 보이는 것도 이게 다였어요 😂
멀미 덕분에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저녁 크루즈 예약한 것도 취소하고 그냥 쉬었답니다...
그래도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아서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어요!
빡빡한 일정 말고 여유롭게 즐기는 일정을 추천드리고
섬 크기가 작다보니 차 렌트가 필요 없어서 뚜벅이인 저에게 아주 좋은 여행지였어요!
만약 걷는 게 싫으신 분들은 자전거, 스쿠터, 골프카트(?) 대여해 주는 곳이 곳곳에 있으니 참고 바라요!
지금까지 키웨스트 여행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