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미국에 교환학생으로 오고 난 뒤
다시 방문한 미국 아직은 실감이 많이 나진 않지만
후기를 올려볼까해요
일단 저는 에어프레미아를 탑승했는데요
지연은 없었고 비행시간은 약 10시간으로
5년전 아시아나보단 빨랐던 것 같고ㅎㅎ
기후 불안정 때문인지 더 흔들리긴 하더라고요
비행기에서 사진이 요정도인 이유는,,,
미지정석으로 했더니 창문쪽 자리를 줬고
창문쪽 자리 풍경보면서 가면 되지 했더니
창문과 창문 사이 벽이 있는 자리더라고요ㅎㅎ
옆에 사람까지 있었다면 항의할 뻔 했습니다
앞사람 닿지 않게 슬쩍슬쩍 찍어서 이렇습니다
그래도 자리도 넓었던 것 같고 승무원분들도 친절했어요
이렇게 도착해서야 실감이 났는데
입국심사 철처하다더니 그렇지도 않고 그냥 보내줬어요ㅎ 교환학생으로 서류 막 준비해왔을 때도 빨리 끝났지만 얼마나 있어? 리턴티켓 보여줄래? 한국에선 뭐해? 이 정도로 끝났던 것 같네요
공항에서 할머니가 계신 병원까지 가려고 버스를 타러 가는 길이에요 다운타운까지는 flyAway 타고 갈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다른 지역으로 가서 도보 20분정도의 버스정류장으로 향했어요
다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가격은 편도 1.75$였고 다만 탭카드 충전하는 곳이 따로 없어서 저는 실물카드가 있었음에도 현금을 냈어요
탭카드앱을 깔 수 있었는데 구글에서 국가 변경을 미국으로 하지 않으면 못하니 카드가 없는 분들은 따로 돈을 주고 사지마시고 나라 변경하신 뒤 설치해서 사용하세요!
버스는 저렇게 중간을 이어 붙인 것 같은 큰 버스도 있더라고요 다만 낮에 탔음에도 제가 혼자타고 짐이 있었어서 더 경계를 해서 그런지 위험하다는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그게 무섭다면 돈을 조금 더 들이더라도 fly away를 타는 것을 추천드려요:)
도착해서 할머니따라 간 한국 갤러리아마켓
한인타운은 예전에 갔을 때 자세히 살펴보진 않았는데 병원부터 식당 마트까지 전부 다 한국어로 써져있고 간판 분위기도 한국이랑 너무 비슷하더라고요ㅎ
La는 걱정없이 오셔도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다 적혀있고
근데 저는 한국에서 저렇게 큰 고추를 본 적이 없는데
한국풋고추라니 의아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앵무새도 있는 La 청계천 vibe
찍진 못했는데 멕시코 사람들이 운영하는 타코트럭 같은 것도 엄청 많았어요 타코를 좋아하기에 꼭 다시와서 먹어봐야지 했습니다. La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사는 고모의 말로는 La 타코가 본인이 사는 지역의 것보다 맛있다고 합니다. 한식도 일식도 중식도 다ㅎ
날씨가 좋아서 예뻐서 찍어보았어요
마냥 예쁘지만 사실 쓰레기도 좀 있고 깨진 곳도 많고
지금 있는 Rancho cucamonga 지역보다는 으슥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다운타운 쪽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있는 Rancho Cucamonga지역은
이렇게 산이 보이는 평온한 시골도시 같은 느낌이에요
어제 겪은 La에 비해서는 너무너무 안전한 느낌이 가득해서ㅎ 살기 좋은 곳 같아 보입니다
놀 건 없지만 미국은 차가 있으면 이곳저곳 다닐 수 있으니까요 차가 없는 저는 어떻게 La로 놀러갈 지 고민이지만 일단은 이렇게 편안한 곳이라 산책도 하며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